뽀얗게 내린서리 이제 푸르름은 사라집니다. 꾼들의 계절이 저물어가지요. 억새 솜털이 유난히 하얀 어느날 가을정취 물씬 풍기는 물가 가을색에 푹 빠집니다. 아! 이런곳에서 하루 쉴수 있다는행복이 삶의 고통을 녹여줍니다. 수면에 내려앉은 별빛일까? 마지막 시골 버스 지나가면 외로운 밤! 수북히 쌓이는건 추억일까? 고독일까?
힘찬 한주가 되시기를...
출조가 아니라 출사의 길로 들어서신 건가요?^^
멋진 풍광 잘 구경 했습니다.
사진이쁘내요^^
서글픈 마음 1호
낙엽이라 여기였네
떨어지는 마음 2호
잊혀진 계절"이라
노래하는 가을끝에
서리맞는 마음 3호
아~!
오늘도 오지않는 그님 4호!
붕춤선배님 사진글 잘봤습니다^^~
저는
올해 겨우 3호 월척이 끝인가봅니다
짬낚 포함 올해는 8회 출조했답니다
작년엔 출조횟수가3-40회 정도 되던데ㅠㅠ
시즌가기 전에 4호 월척만날수 있을까요?
또하나의 예술~선배님 ㅎㅎ
멎집니다 가을을 마음껏정취하고 갑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