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춘삼월에 월척회원님들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길.........
월척을 만난지는 거의 일년이 다 되어 가는것 같은데 회원 가입을 늦게해서
이제 신고를 합니다. 낚싯대를 접은지가 언 십사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간 날때마다 산에 도 닦으러 들어가서 산 귀신이 되어 전문 산악인이 된지도 언
십사년 암벽도 같이, 이제 다시 낚시계에 입문한지 일년반정도 되었습니다.
바다 낚시도 겸해서요. 이상 저의 간단한 약력 입니다.(약력도 아니지만)
저는 이번 시조회에 참석하기가 힘이 들것 같습니다. 참석하고 싶었지만 잘되지가
않는군요. 여러 회원분님들께 죄송합니다.다음 기회에 한번 뵙겠습니다.
이번 시조회에 참석하시는 모든분들께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돌아오실때는 가슴속 한자락에 좋은 추억을 담아 오시길 기원 합니다
늦었지만 인사는 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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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으로 컴백 하심에 축하도 드립니다.
많은 활동 해주시구요
님의 말씀대로 '다음 기회'엔 꼭 뵐 수 있기를 기대 하겠습니다.
아쉽지만 다음기회에 늘 ~~산따라물따라님의 자리비워두겠습니다
방갑습니다...
질문사항이나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연락하세요..
언제나 월척님들은 환영합니다..
좋은 활동 같이 한번 해보입시더....^____________^γ
잘 오셨슴다..반갑네요...^^
산따라~
물따라 ~
딴따라~
어째 좀 비슷한거 같기두 하구..ㅎㅎ
예전에 아버님 품속에서 덜 덜 떨며 듣던
"전설따라 삼천리"가 문득 생각이 납니다요..
산이면 어떻고 물이면 어떻겠슴니까
마음이 가는 곳에 마음을 주면 편한 법임니더
좋은 시기에 워리 식구가 되셧네예
항상 좋은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딴따라님카 형제간인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