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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야생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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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 태양은 따갑기만 합니다.

따가운 열정을 먹고 식물들은 주어진 임무에 충실할 뿐입니다.

가물면 가문데로 잎사귀 말고

바람불면 바람에 몸 맞기고

~~~~

아침 출근길 꽃찾아 산길 돌아 봤습니다.

즐감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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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신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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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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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모시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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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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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이 많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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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곤충이 찾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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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등골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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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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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의장풀(달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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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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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물군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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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바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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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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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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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렁방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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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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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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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봉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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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인 물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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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크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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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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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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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꽃여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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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여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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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자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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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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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삼넝쿨

 

이제부터 가을꽃들이 피어나겠죠

자연은 자연그데로 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십시오


선배님~^^
일단은~ 꽃들이 이뿌고요~^^

이단은 ~사진을 잘찍으셨고요~^^
삼단은 ~예쁜꽃 잘보았고요~^^

사단은~멋있고요~^^
오단은~











사랑합니다~^^
눈이 호강합니다.^^

관심있는 분야라 더더욱 그렇습니다.

결례가 안된다면 몇컷만 훔쳐써도 될련지요.....컴 바탕화면 홀딱벗은 가스나들 쫓아내보내고 깔아볼까 합니다.
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
들꽃을 많이 알고 계신 분은 왜 이렇게 멋스럽게 보이는지요. ^^
촌에살때는 발의밟히는녀석들도 많이보이네요.

이제는 시간내서 찾아보러가야지만 만날수있네요.

오랜만의 옛기억 되새기고갑니다.^^
사진 전시회는 언제합니까?
주위의 흔한 꽃들이

사진으로 새 생명을 얻은 듯 합니다.


작년 달빛 좋은 날 못둑에서 만났던

"수크렁" 물결이 눈에 선합니다.


조만간 누군가 "잔대"는 주실 듯 하고..ㅎㅎ


눈이 호강 합니다.

감사합니다.
자게방에 꽃이 활짝폈네요

ㅎㅎ
멋지네요.

꽃구경 잘하고 갑니다...^^
음...봄꽃만큼 화려하지는 않지만 어려운 환경을 이겨낸 멋진 녀석들이 이쁩니다.
잘 감상 했습니다.
사진 무지 잘찍으셨습니다 진짜 전시회 하셔도 되겠습니다
아,,참나,,,
사진 좀 작게 찍으소
핸폰으로 볼라카이 눈 튀나옵니다
그 꽃 / 고 은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못 본

그 꽃
그 꽃 /고 은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못 본

그 꽃


따라서 적어 봤습니다.

꽃이 있고 시가 있고 ...


아..가을 입니다.
그 꽃 / 고 은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못 본

그 꽃



꽃이있고 시가있고 술이있고..

친구까지 있으면...


아..가을입니다.
아무래도 '한국야생화도감' 같은 걸 사서 공부를 해야할까 봐요. ^^
붕춤님..
식물도감 내셔도 될듯 싶네요.^^
눈이 호강합니다.^^
건강히잘지내시죠?^^ 사진감상잘하고가요. 행복하세요
우와 ~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저렇게 많은 꽃들을 촬영하였으며

또 어떻게 이름을 모두 알수가 있는지...


싱그러운 자연을 감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꽃보다 아름다우신 님입니다....^^
사진으로도 이렇게기쁨을주십니다!

저도 그렇게아껴주십시요.ㅎㅎ
야심방의 포항**님께서 안구정화도^^; 좋지만...

올려주신 사진으로 안구정화 제대로 하고 갑니다...

요즘 애들 표현으로 우왕ㅋ굳ㅋ
눈이 호강하고 갑니다~~^♥^*
들꽃이 소박한 아름다움이
감춰져있네요~~~~
다만,
조금의 아쉬운점이~~~
미국자리공은 없어져야하는
식물중 한종류라 알고있네요~~~
산성토양의 대표종입니다..
촌에서 배 깔고
붕춤님 생각합니다
참 다양하고 신기하고
새롭네요

울마눌 같이요^^~
덕분에 구경이 좋습니다.
봄을 노래한지가 엇그젠데 이마에 땀딲다보니 가을이 오네유ᆢㅎㅎ

올 가을엔 마당놀이도 없고ᆢ

우덜 꽃신 신고 새장가나 가봅시데이ᆢ^~^#
작은 꽃들 눈맞추고 가만히 들여다 보면 우주를 보는듯 합니다.

자연은 늘 곁에서 숨쉬고 있네요.

답글 주신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꽃은 유혹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은 유혹 당하신 겁니다.
어제 글이 오르자마자 처음으로 댓글을 열심히 써내려갔는데,,,ㅠ.ㅠ

엔터키를 누르는 순간 원글이 삭제되었다는 비보를 전해들었습니다...

제 댓글에는 이렇게 쓰여져 있었드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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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오르신다 쎄게 고생하셨는데, 어인 배꼽만 자리를 차지했네요...^^

붕춤선배님 배꼽이 섹쉬~~~~~~~~~~합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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