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의 전화가 옵니다..
때르르르러엉~~~~때르르르르러엉~~~
깜돈 : 넵..00씨..
지인 : 주말 잘 보냈는교~~
깜돈 : 넵~~잘 쉬고 왔습니다..
지인 : 내일 시간 우때요?? 내일 휴무지요...
깜돈 : 헉...그걸 우찌????(주말 휴무..하루일하고 바로 휴무를 잡아놨지염...)
지인 : 오늘 갑천 괜찮다던디염...여기 저기 슉~슉~~ 오늘 저녁 들어갔다 내일 12시 마무리..콜~~~~??
깜돈 : (머리는 안된다며 소리치는데 몸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넹~~~이따 보입시더..(
띠~~띠~~띠~~띠~~~
14일 짬낚출조(7시~2시)
15일 짬낚출조(7시~12시)
18일 ~ 19일 출조(1박2일)
20일 ~ 21일 출조 예정...
헐.....제가 미칫나 봅니다.... 그래도 화이팅~~
니가 미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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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겨오이소
아....아임다 .ㅡ"
택배 보냈구먼유~~^^
까이꺼~~@@
저녁식사 맛있게드시고 어복 충만한 저녁시간되세요^^!
다 격어야 중수대열에 합류함도....^^;
ㅜㅜ
언젠가 한번 말씀드렸다시피...
불쌍할정도로 칭구없습니다..
타지에서 너무 외로워염...
폭탄돌리기는 하지마입시더...
ㅌㅌㅌㅌㅌㅌㅌㅌㅌ
한사람 더 추가되어 3명이 모인답니다..
더더욱 반가운소식은...
짝퉁 구이바다가지고 오랍니다..
삼겹살 사온다공...
푸하하하하하...좋습니다...ㅋㅋㅋ
분명 내일 꽝이겠지염...ㅎㅎㅎ
이박사님은 아직 분류가 안되었습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