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알고 지내던 형님께 안부 글 남겼읍니다. 오을 접속해보니 형님의 반가운 쪽지.. 그러나..반가움이 아닌 슬픈 소식이 전해져 옵니다. 상중이라 답글이 늦었다고.. 아버님이란 존재는 한 집안의 기둥이며 가장인 동시에 가장 외로운 존재입니다. 마음 고생이 심하실 것이란 생각에 뭐라 위로의 말씀을 올려야 될지.. 하루 빨리 마음을 추스리고 안정을 하시길 바라오며.. 고인의 靈前에 삼가 冥福을 빕니다.
저의 아버지께서 용성분이라 예전에 월척에서 알았는데..
사촌형님하고 동기분이신거 같았는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작 알았으면 조문을 갔을텐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힘내십시요!
말술님과 유족분들께도 위로의 말을 올림니다 .
좋은 세상으로 가셨으리라 짐작합니다. 힘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