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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보내며...

당신을 보내며..... 가야만 합니까! 정영 당신은 이제 이곳을 떠나려 하십니까! 왜 무엇이 당신을 이토록 가슴 아프게 했습니까.. 모든 근심을 실고 혼자 홀로이 빛도없는 먼길을 가시려한 이유가무엇입니까 세상은 당신이 없더라도 변하지 않습니다. 당신이없는 어떠한곳도 당신을 기다리지 않을겁니다. 당신을 알고있었던 모든사람들도 언젠가는 기억속에서 당신이 잊혀집니다. 가시는 당신만 가슴 아플뿐입니다. 우리는 한번만 울고나면 그만이니까요 잘가세요 허무한 인생이여..... 이세상에 아무것도 남긴것이 없는 존재여 잘가시오 JH_70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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