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원 영통에서 붕어빵 노점을 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매출이 너무 떨어져 한쪽에다 이어폰을 팔고 있는데
인터넷에서 제가 사오는가격보다 저렴하게 해준다 해서 그인간하고 전화통화하고 나서 샘플몇개 해서 돈 12만원을 송금 했고
그 이후로 그 인간의 전화기는 꺼져 있고
또 저말고 다른분도 저와같은 사기를 당했더라구요...
모든자료 (그놈의 홈페이지 캡처, 문자내용 , 송금내역등) 를 가지고 경찰에가서 의뢰를 하면 과연 수사를 해줄까요...
워낙 소액인지라 ~~~
제가 그놈에 대해 사기군 방에 신고를 했더니 어떤분께서 그놈 다른사이트에서 유명한 놈이라 하더군요
이건 제가 물어본 쪽지입니다..
이건 그넘을 아는분의 답변 내용 입니다..
전 돈의 액수를 떠나 너무 화가 남니다..
할게없어 나같은사람에게 까지 사기를 치나 하고 생각하니 참 제가 너무 바보 같습니다..
그놈한텐 12만원이 적을진 몰라도 제겐 요즘같은날 3일을 팔아야 버는 힘든 돈입니다..
회원님들의 소중한 말씀 기다리겠습니다..
추신 : 불우이웃이나 불우시설에서 막도장이 필요하신분이 계시면 제가 도장을 무료로 파 드리고 있습니다.
혹 아시는 분이 계시면 제게 연락 하여 주십시요 ..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가 무료로 파 드리겠습니다 ..^^


법이 몰랑몰랑해서 다 그모양입니다.
요즘같은 세상엔 당한 사람만 바보 취급 받고 잇으며
그 어떤 사실확인도 없이 아무리 소액(?) 이라지만 선뜻
송금을 한 여유님께 오히려 화가 납니다
세상물정 그렇게도 모르시나요??
지금 대한민국은 사기천국에 사기공화극이라 불리워도 손색이 없는
나라로 변모한지 오래입니다
너도 나도......사기를 치지 않으면 먹고 살기 힌든 세상....
이런 세상은 누가 만들었ㄴ요??
삼족을 때려 죽여 뼈를 갈아 마셔도 션치 않고 분이 풀리지 않을 것 같은
어떤 섬나라 쪽발국에서 건너온 늙은 원숭이에 쥐색끼처럼 생긴 대사깃꾼 넘이
푸른집으로 이사가자 마자 이 나라를 온통 쑥대밭에 사기공화국으로 만들었지요
사기 당한 여유님껜 안됐다는 생각이지만 바보처럼 당해셨으니
어디가서 하소연을 합니까?
경찰이요?? 과연 경찰이 성실하개 수사를 해줄까요?
12만원 사기에 바쁜 일 제쳐두고 내 일처럼 나서 줄 경찰이 잇을까요?
사기꾼도 소액을 노리고 이리저리 사기를 치는 것이지요
돈을 송금한다는 것은 단돈 천원이라도 사실관계를 확실히 확인 후에
송금하는 건 기본 중에 기본 아닌가요??
당한 사람만 바보취급 받는 더러운 세상이 된지 오래입니다
안타깝지만....
여하튼 경찰에 직접 찾아가서 자초지종 말씀 드리고 신고는 해두십시오
그리고 두번 다시는 어리석게 살아가지 마십시오
착한 사람이 바보취급 받는 더러운 세상입니다
내 가족 보호하려면 이 앙다물고 살되 내가 사기는 안 치더라도 당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당한 사람만 바보취급 받는 야차들의 나라가 되엇습니다
경찰에 신고 후,
빨리 잊으시고 현업에 최선을 다하세요
위로의 말씀 못드리고 막말을 해서 미안합니다
앞으로는 절대로 당하지 마세요
제가 오죽하면 추조 방에 사기꾼들 소설을 연재하겟습니까??
참 더러운 세상.....!!!
힘내시길 빕니다!!!
일처리하는것보면 직접잡아서 면상에 쳐들이밀어야 조사시작한다고할정도이니...
그래서 더 소액으로 사기쳐먹고사는거같습니다...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 무뇌한이라 정말 죄송합니다.
개인적인일이라고 신고만받아주고 수사는 안해줍니다.
아주 미안한 말씀입니다만,
당한 사람만 바보 취급을 받는 요즘 세상이라지만,
여유님께 위로 대신 (무심코님의 표현대로)막말을 하시는 무심코님께 오히려 화가 납니다
세상 물정을 그렇게도 모르시나요?
"지금 대한민국은... (이하생략) ...사기공화국으로 만들었지요."
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상당 부분 같은 생각이지만, 참 안타깝습니다.
같은 생각을 하는 적지 않은 사람들은 이미 갈무리의 단계에 있는데,
그 말 쓰임의 적재적소를 알고 회심의 적기를 기다리는데,
무심코님은 너무 남발하여 그 말값을 가볍게 하시고 계시는군요.
전혀 '무심'하지 않고 오히려 '유심'하십니다.
이런 생각, 기본 중의 기본 아닌가요?
여하튼 쓰시는 소설, 잘 마무리하시구요.
그리고 두 번 다시는 말값을 가볍게 만들지 마십시오.
좋은 말씀 못드리고 까칠한 말을 해서 미안합니다.
상당 부분을 무심코님의 글에서 의도적으로 표절했습니다.
위해 하시는 말씀이라 이해되지만..
몇몇 표현이 너무 거슬려서 말씀남깁니다.
사기를 당한 여유님이 바보같이 당한 것처럼
표현을 하시것은 표현이 너무 지나치시군요.
사실관계를 확실히 확인 한다는 것이 주소지
전화번호 통화까지 하구 보냈는데.. 상대가 사기를 치고 날랐다.
일반인이 사기당하지 않기위해 확인하다는 것이 어디까지 해야 되나요?
요즘 세상은 두눈 말뚱 뜨고도 당하는 것이 사기입니다.
당한 사람이 바보 취급 받는다. 이건 아니죠~~
무심코님은 한평생 사시문서 이런일 한번도 안겪으셨나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런 사기꾼이 활기치지 못하도록 서로 협력해야하구
그런 놈들이 사회에서 활보하지 못하도록 안전장치를 해야 하는 겁니다.
아무리 소액(?)이라지만는 표현 이건 아니죠~~
어떤이에게 바닥에 굴러떨어지 단돈 천원이 쓰레기 일지 모르겠지만
어떤이에게 오늘 하루를 연명해야 할 돈일 수도 있습니다.
얼마전 페품을 팔아 연명하시던 노인이 도로에 떨어진 박스를 줍다가
교통사고가 나는 장면을 눈앞에 봤습니다. 우리 눈에 그저 쓰레기 일뿐이 박스가
그 노인의 눈엔 종이박스하나가 오늘을 연명할 황금이였을 겁니다.
여유님에게 필요한 건 무심코님의 안타까운 피잔이 아닌 도움입니다.
그런 막말의 피잔표현 안하셔도 가슴이 찢어지시는 분입니다.
무심코님~
펜이 칼보다 강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글을 쓰시는 분이라고 하니 표현에 다시 한번 주의 해 주십시요.
불괘하셨다면 저도 미리 미안합니다.
저도 월척에서 댓글도 달고 가끔 글을 올리지만 공개석상이라 항상 조심스럽습니다.
올려 놓고 후회 할 때도 많구요. 이 댓글 올려 놓고 또 괜한 짓을 했구나
하문서 후회 할지도 모릅니다.
무심코님의 본심은 여유님을 위해 하시는 말이 지만 표현에서는
또 한번 여유님께 가슴에 비수를 꼿는 말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놈들이 활기를 치지 못하도록 월님중에 도움이 되실분이
계시면 신고 절차라든지 머든 꼬옥 조옴 도움을 주십시요..
이런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주는 경찰 친구놈이 있는데 몇일째 연락이 안됩니다.
이런 젠장할!~
소액의 사기 피해를 당하신 경우라고 하더라도 범죄 피해를 당한 경우이므로 신고가 가능하며,
정식으로 진정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경찰들이 소액이라고 하여 귀찮아 하지는 않을것 입니다.
다만 상대의 신원이 불분명할듯하고. 생각대로 단기간에 해결되지 않을것입니다.
님글의 정황으로 추측하면 손해금의 회수 확률도 떨어져 보입니다.
또한. 사건의 진행도 금액대비 번거로우실듯 하니...
어찌말씀을 드려야 할찌 망설여집니다.
우선은 수원 영통이라 하셨으니 법원사거리에서 신갈방면으로 200m 정도 가시면 수원법률구조공단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무료상담을 해보셔요.
차한잔의 여유님의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시면 조언을 얻으실수 있을겁니다.
내용상 사기가 확실 하여도 님의 상황이나 사정상 고소.고발이 실질적(금전적) 이득이 안될수 있기에 이점을 충분이 살펴 님의 상황에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찾으시길...
폰글을 적다보니 오타수정이 어렵습니다.
고소장제출하시면 정식으로 사건이 진행됩니다
수원 영통에 사시면 수원남부경찰서 관내내요
시간되시면
전화주시면 성심성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악하게 변해가도
착하게 살고 있는 바보 같은 사람이 더 많습니다
그런 분들 때문에 세상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
암 걸려 뒈질 쌔 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