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혼자서 조용히 즐기는 낚시 출조중에 찬물을 디집어서는 충격에 출조를 포기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내 보다는 나이가 2살이나 많고 객지 친구지만 오래동안 그의 매일 전화로 안부를 묻는 친구고 낚시또한 스타일이 비슷해서 함께 출조를 하는
나에게는 아주 소중한 친구인지라 이제는 먹고살만 하고 미느리 사위 다 보고 부부간에 정도있고 부러운 친구중에 한분이지요.
한 5일간 전화 연락을 해도 연락이 않되어서 걱정을 하고있던중에 어제 친구부인에 전화통에서 힘들어하는 말씀에 참 당황을 했습니다.
위암이라네요~
그래도 다른곳으로 전위가 되지않았어 위를 그의 다 절제하는 대수술을 받았다네요.
조카 사위가 병원에 과장이라 도움은 많이 받았지만 병원에 입원해있는 친구에 얼굴을 보니까 수척해진 얼굴에 모습으로 눈물을 보이더군요~
이친구는 건강하다는 이유로 이제끗 병원에 한번 안가본 친구이지요.
저번달에 나와 만날때 같이 밥을 먹어면서 속이 좀 더부룩하다고 하더군요.
야이 친구야 병원에서 내시경을 한번 해봐라 잔소리를 좀 했지요.
술은 전혀 안하고 담배는 하루에 2갑 낚시가면 3갑 골초중에 쌍골초이지요.ㅎㅎ
이쯤에서 님들요~
1~2년에 한번쯤은 우리나라 사람에게 많이 걸리는 질병에는 좋합적으로 검사를 한번씩 해보는것이 어떨까요~?
위 내시경검사와 5년에 한번씩하는 대장내시경 검사 골초인 우리꾼에게 폐 기능검사와 C/T찰영 요즘에는 초기발견하면 그의 80%대에 완쾌
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초기발견이 중요하던군요.
당뇨와 고혈압등은 평생 약을 먹어면서 친구와 같이 지낼수는 있는는 병이지만요.
암 종류에 병은 초기발견을 못하고 다른분위로 전위가 되어버리면 그의 절망적이라 안타가운 일들이 주위에서 너무나 많지요.
님들요~올해에 낚시 시즌이 끝이나면요.
건강을 챙기는 부위별 건강 검진을 한번 받아보면 어떨까요~??
친구에 너무나 초체한 모습이 내 마음이 아프네요.
회원님 여러분에 건강을 잃어면 모던것을 다 잃는다는것은 다 아시지요~?
님들에 건강을 기원합니다~
님들요~우리 이 시즘에서 건강을 한번 챙겨봅시다~
빼빼로 / / Hit : 2362 본문+댓글추천 : 0
선배님도 건강관리 잘하십시요
만병의 근원이 건강관리 소홀이라 생각되옵니다
받아야 하는데 그냥 건강하겠지 생각에 무시합니다.
내시경 받는게 무섭기두 하고요 .ㅎㅎㅎ
한해한해 다른몸인데 50넘으면 받게 될듯 합니다.
후배직원도 한명이 열흘전에 쓸개를 떼어내는 수술을 했습니다.
대장에 용종이 있다고 그래서 검사를 받았더니 다행히 양성이 아니라고 판정이 나서...
신체검사 받다가 발견한건데 한두달 마음고생이 많이 심했습니다....
친구분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저는 젊은시절에 과다한 음주문화로 위가 천공이 두번이나 생겼지요.ㅎㅎ
위내시경 전혀 무섭지가 안습니다.
저는 2년에 한번식 위내시경을 해야합니다.
요즘 수면 내시경이 있습니다.
전혀 불쾌하지 않구요 금액도 크게 비싸지는 안습니다.
한강붕어님도 약주를 즐기신다면 꼭"한번 권해봅니다~ㅎㅎ
아직까진 특별히 이상한 곳은 없습니다..
정신이 가끔 오락 가락 하는 문제 말고는...
아니가 봅니다.
몇일전 고향 친한선배가 건강검진 받아보니
직장암 3기라더군요...씁쓸 합니다..
저도 검사 받아봐야 겟습니다..
헌데 매일 차일필 하고 있으니....
월님들 건강 잘 챙기세요...건강은 건강할때 챙기이소~~~
왠지 받게되면 분명..입원이라도 해야 될 무언가 발견되지 않을까하는 불안감이 큰 원인이죠.
하지만 이번에 딸내미가 반강제로 예약하는 바람에 받게 되는데요.
분명 최소 위염내지 초기 위암이나 간염 간경화 초기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ㅠㅠ
그간 너무 제 몸을 안돌본 것 같아서요. 불안합니다.ㅋ
빼장군님 친구분 빠른 쾌차를 기원합니다.
나이 들어가는 탓도 있겠지만
작은 무관심이 큰병을 만들더군요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라"
다 아는 사실이지만 건강할땐 소홀해 지더라구요~
친구분 그나마 다른부위 전위없이 수술 잘 하셨다니 다행이구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회원님들요~
건강하게 물가에서 오래오래 봅시다~~~~~~
아직것 미루고 있네요
빼빼로님 말씀처럼 씨즌 끝나면 검진 밭아야 겠네요
건강검진 안밭으면 병 발생시 공단에서 불이익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친구분 빠른 쾌유 바랍니다.
물가에서 맑은공기 접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종합검진 할때마다 늘 불안한 마음이지만
다행히 아직까지는 그럭저럭이랍니다~
내시경 검사해야지 마음만 먹고 실천이 잘 안돼는군요...
날짜 정해서 예약해야 겠습니다...
저두 매년 국립암쎈터에서 진단받는데
매년 장용종을 3~4개 띠네요
적은 병원은 암초기 발견을 많이놓친답니다
빼빼로님도 큰병원에서
정밀검사 꼭 허세요~
우리가 이 자게방에서 백발 성성헐때까지
시시 콜콜한 얘기라두 허면서
20년 30년후 건강한모습으로
....김공~~ 이번주는 어느고을에 대를 피시오~~~
내 30년묵힌술한병 들고 가리다~~~
거~엉~강 허게 자~알 지네세유~~
건강 참 챙기기 힘드네요
선배님도 바짝 쪼으는 낚시 이제 그만 하시고
유유자적 자동빵으로 오십시오 ㅎㅎ
저또한 건강검진 받아본적이없는데
생각을 달리해봐야겟네요
이번에 검진대상이라....
공짜루 해준다고 하는대도..
귀찬느즘 땜시.....에휴
함 받아야되는데....왜이리 병원가기가 싫은지.....
건강검진 한번씩 권해봅니다~
미연에 방지가 최고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