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현충일"
조국을 위해 민족을 위해 장렬이 산화하신 님이시여!!
조국은... 국민은... 님들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상에서 전쟁의 상흔을 안고 치료중인 "참전용사"분들의 쾌유를 빕니다...
비목(碑木)[1967]
한명희(韓明熙) 시, 장일남(張一男) 곡
초연이 쓸고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녁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모를 이름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친구 두고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파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월님중 "공간사랑"님이 계시는 강원도 화천의 "평화의댐"에 "비목"(碑木:나무비석)의 노래비가 있습니다.
님이시여!!
권형 / / Hit : 1821 본문+댓글추천 : 0
노래방 가면 저 18번입미더~^^
그저 하루만이라도 감사한 마음 갖을께요
편히 잠드소서(묵념
일동!!!묵념!
그 분들이 있어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