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은 청해서 오는것도 아니며
아둥바둥 댓글에 일희일비 아닐진데
사는기 바빠 .어화둥둥 하노라....
따지고 보면 세상사 제멋에 살거늘
부하뇌동이 더욱 힘들더라...
자신의 주장이 강하면 부러지고
유약함음 맹목을 따를진데...
낙시인으로써 축하와 경박함은
가려져야 할것인즉 너무 가벼이 행하더라
이 모든것이 나자신에 있음에
아직도 산골은
현실과 이상에 목메여 사누나
산골은 그냥 별보는걸 좋아하네..
만삭이 되는 어느 볕좋은 날에
다 부질없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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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많이 오는밤입니다
근심 더시고 편히 주무십시요
못하고 있습니다^^~
좀 경박하더라도 품어 주시고 이뻐해 주이소~
산골 님의 넓은 가슴에 파묻히고 시퍼라~~~~~~
포항갈때 연락 드릴께요....
산골님도 산골의 멋으로 사시면 되지요.ㅎㅎ
곧 물가에서 막걸리 마시며 자연을 벗 삼아 살자구요.^^
한때는 포항을 집 드나 들듯이 다녔습니다
가는 신묘년을 고이 보내드리고 다가오는 임진년엔
물가에서 뵈올날이 있겠지요
물골님의 좋은 글귀가 있어 부분을 따옵니다
중략............
...................
차라리
많은 것을 바라지 않고
죽을 때까지
옷깃만 스칠 걸.
옷깃만 스치더라도
죽을 때까지 바라 볼 수 있는
인연으로라도 남을 걸......
산골선배님!!!강건하세요...날이 춥습니다.
우리 옆집사람 보내 드릴까요?
크고 작은 전과가 24범입니다
별이 정말 많죠^^
왜이런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경찰 출동 안합니다.
산골형님!
만삭되는 토요일날 뵙지요
많은 생각을하고 갑니다~
감기 조심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