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 _) 양어장 다녀올때 지렁이 남이쓰던거까지 해서 4~8통을 가져옵니다 우리집 마당 화단에 잘 숨겨줍니다 수량 어마어마합니다 그런데 매번 출조시 여기 파헤쳐도없고 저기 파헤처도없고 미치겠습니다 먹이로는 과일 껍데기 음식물찌꺼기 물에 잘 헹군거 주는데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퍼다뿌린량 왼만한 낚시방 정도될터인데 어디로간걸까요
스티로폼등 막힌곳에 키우십시오
그냥 한곳에 예전 가마지 하나 엎어 놓으세요
그럼 그곳으로 다 모입니더
제일 큰 거 사셔서 지렁이 부으시고 응달진 곳에 두시면 좋습니다.
그래서 전..아...녹아없어졌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
저희 어머님말씀 먹어서 없답니다ㅎㅎㅎ
고운 양파망 속에 키우면 된다던데...숨막혀 주글라나??
텃세로 인해 이민갔을것같은데...
누가 이런말,,
저수기물고기..
타 저수지에서 잡은고기..또는
군에서 방생목적으로 양식고기..
저수지에 풀어놓으면..
비가 많이와서 무너미 물 넘칠때..
신규 입사 물고기 모두 무너미로..
넘어간답니다..
기존 저수지 물고기 대장과 쫄따구들의..
등살에 못이겨서..
믿을만한 정보인지는..
모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