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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편성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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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소 쌀쌀해지는 날씨에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최소 10대이상   다대편성 하시는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낚시도 못하는 제가 장비 욕심은 있는지 ...

하다보니 낚시대가 30대 가량 되네요

이도저도 아닌 잡동사니  낚시대로요 ㅎㅎ

받침틀은 12단인데...

이마저도 다 못채울때가 많아요.

그래도 상황에 따라 쓸때가 있겠지 하며....

낚시대에 미련을 못버려서 

항상 무거운 상태로 다닙니다.

그러다보니 낚시만 다녀오면

어깨에 선명한 자국이 ㅎㅎ

낚시스타일은

장소:강계낚시

미끼: 글루텐+옥수수 + 외바늘 채비

시간: 보통 저녁7~8시 시작~~다음날 아침6~7시 까지입니다.

 

선배님들께서는 어떠신지요??

낚시대는 대략 몇대정도를 소유하고 계신지요??

평상시 낚시대를 전부 가지고 다니시는지??

주 칸수대가 있으신지요??

제  스타일이라면 어떤 구성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무작정 줄이자니 쉽지가 않아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관심 감사 드립니다.

안출하세요.


다대편성에

다다익선.

낚시대는 상황에 따라

20칸 6대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24칸 이하로 10대 펼수도있지요.

하지만,

포인트를 정하셨으면

필요햐 대편성을 따로 담아서

이동해야겠지요.
빈가방을 하나더 싣고 다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감사합니디^^♡
피멍들정도로 대만채운 대물가방
두셑정도,잡대몇대..
옥내림가방(10대넘는듯)
유료터용 붕어대 잉어대 내림대 따로
이것도 10대넘네요
떡밥가방이 더무거운건
비밀입니다
대물가방 ,옥내림가방은 셑으로 들고댕기고..
유료터가방은 집에 두고 다녀여
요즘은 낚시좀 멀리하여
낚시장비는 안실어다니긴 합니다ㅜㅜ
낚싯대도 많을수록 좋긴합니다
저처럼 채비따라 나누시든지
칸수따라 나누시든지
가방 두개쓰시면 좀 편하긴해요
저보다 더 무거운 가방이 있었네요^^;;
다 그래영~~~~....암도 고치는 세상인데 장비병은 아직 고쳤다는 소릴 못들,,,,ㅎㅎㅎ
저도 낚시갔다오면 어깨 피멍 들어서 ㅡㅡ;;

최대한 차대고 50미터 이내로 포인트를 잡습니다..
스므대 정도 있는데,
낚시터가면, 필요한것만 작은 가방에 덜어서 들고갑니다.
무겁죠..^^
ㅋ다들 공감 또 공감하실것 같은데요~
짐이 한정없죠^^

대좌대 구매이후엔 대좌대 위에서 텐트 젖거나 진탕에 흙묻히지 않고도 뽀송뽀송하게 낚시할 수 있어 설치나 해체가 번거럽더라도 사용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낚싯대 세트로 가진 만큼의 효력은 저수지에 따라, 채비에 따라, 활용도가 각각 다른 장점이 있겠죠.
하절기나 동절기, 토종터나 외래종, 강계와 수로와 저수지, 짧은 대 혹은 긴 대, 등으로 유리한 조건에 선택취합이 가능하다는 점이겠죠.


저는 낚싯대 많이 갖고 있지는 않은데 부족한 사이즈는 채워야지 하고는 있네요^^
보조가방 하나 더 가지고 다니시며
상황에 맞게 가지고 가시면 휠씬 수월하실것
입니다
저는 포인트 선정하고 의자.파라솔.받침틀
옴겨놓고36대 한대 여기저기 탐색

낚시가방 에 필요 칸수 10대 만가지고
감니다. 밭침틀이 10단이라. 10대이상 가지고 가도 짐만 무거워서 10대 다피지도 못
하고 8대정도 쓰고요. 혹시 채비터지거나

하면 남아있던 대씁니다.

낚시대가 많아서. 옥내림,외통 도한6대씩은
셋되어 있구요. 지금은 거의 원봉돌위주로
가네요. ~~^^;
낚시대는 베란다에 좀 있는데요.(수십대정도..)
잘 아는 현장이면 10대 정도만 가지고 갑니다.
편성은 어차피 3대 , 많아야 5대입니다.
다대편성을 하면 잉어가 걸렸을때 아주 곤란해지더군요.
그래서 조금 못잡더라도 소편성으로 공간의 여유를 즐기는 편입니다.
- 다대편성과 소대편성.. 물론 어떤게 정답인진 아직 모르겠습니다. ^^
다들 비슷하군요
장비는 어차피 전부 짐빵해야 될테고
낚시대는 필요한 칸수만 들고갑니다
낚시대가방은 차에두는게 편하네요
저는 10단 받침틀 사용합니다.
지금까지 사용해본 바로는 저에게는 8대 편성이 가장 맞는 것 같아요.
욕심에 10대 펴기도 하지만...
가방에 30대 정도 넣어서 다닙니다.
보통은 가방 통채로 옮기지만, 거리가 멀면 자리에 맞지 않는 낚싯대 몇개를 차에 두고 가방을 옮깁니다.
노지는 자리에 따라 편성하는 칸수가 달라서 모두 들고다닐 수 밖에 없더라구요.
장비명 무시못하죠?!
낚시대는 60여대까지 들고 있다가
최근에 정리를 좀하고 현재는
올림대38대 , 내림대 2대 있네요.
전 가방이 많아서 몇개를 정리하고도
3개를 실고 다닙니다.
전체칸수 16~ 55대까지 쌍포로 한가방(외바늘 다대편성용)
6대미만 떡밥 짬낚용 24칸~36칸까지 8대 한가방 (쌍바늘 떡밥+생미끼)
하나는 빈가방인데...
현장에 가보고 그 현장에 따라 저 빈가방에 그날 사용할 낚시대만
옮겨서 포인트에 들고 갑니다.
받침틀은 많이 줄였지만, 분할 할수 있는 받침틀로
2+2+3+6 단 가지고 다니면서 상황에 따라 사용합니다만,
요즘은 6+3 또는 6단 하나만 사용하네요.
그나마 좌대나 텐트는 없애서 무게는 많이 줄였습니다.
빈가방 하나 들고 다니시는게 좋으실거 같아요.
낚시는 매일가는곳이면 거기에맞게 가지고다니지만

낚시는 그때그때 장소가 다를수도있지요 또 자기가하던자리말고 또 다른자리가될수도있고

암튼 이런저런 변수때문에 일단 있는거 다가지고 갑니다 다대편성 은 그림은 좋지요 하긴 자기만족이니깐

저도 다대편성하다가 요즘은 6대정도 편성합니다 집중력좋고 낚시종료후 접는것도 빠르고

주칸수는 포인트에따라서다르니깐 어떻게 표현할방법이없네요 ㅎ 암튼 개인적인의견이입니다
저도 처음엔 약20여종에 100대 정도를 갖고 있다가 너무 힘들어서 일부 판매하거나 지인들에게 주고 70여대만 남아 있고, 시간이 나는대로 더 정리를 해서 40대 이하로 줄이려고 합니다.
몇년을 고민했지만 무작정 낚시대 수만 줄일 수는 없는 노릇이어서 우선 저의 낚시 방식과 한계를 정하고 그에 따라 칸수와 댓수를 줄이는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닥낚시 기준으로만 양어장과 노지용으로 구분, 양어장용 10대,노지용 30대 정도만 두개의 가방으로 나누어 차량에 갖고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마저도 힘에 부쳐 앞으로는 다대편성도 8대 이하로 줄이고 댓수와 칸수도 줄일 생각이며 그밖의 장비도 처분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지금까지는 그저 낚시 욕심에 내 한계를 넘어 장비들을 사모았지만 앞으로는 현실적으로 가능한 낚시 횟수,장소,체력,경제력 등을 따져보고 최대한 범위를 축소시켜 정리할 계획입니다.
결국 장비 정리를 위해서는 나 자신의 낚시 범위와 한계부터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15~~60대까지 쌍포에 4~~6대까지 있는것도 많네요
낚시대는 한80대정도 가방세개에 나뉘어 다님니다
어떤 저수지 어떤포인트 들어갈지몰라서 13~~14대정도 널어놓네요
힘이 드시면 나눠서 이동 추천 합니다.

받침틀 단수를 조금 줄이시면
맘이 편합니다.
저는 낚싯대 19칸에서 52까지 약 20대정도를 낚시 가방에 가지고 다니고요,,,
낚시할 장소에 도착하면 발판 및 받침틀을 설치하면서 낚싯대를 어떻게 편성할까 계획을 세우고,
빈 받침틀 가방에 계획한 낚시대를 옮겨 갑니다.
많은 선배님들의 말씀 잘들었습니다.
많은 관심 감사 드립니다.^^
한분 한분 뎃글을 달아드리지 못해
죄송스러울 따름이며.
선배님들의 지혜를 본 받아
슬기롭게 대처해 보겠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가을 시즌 손맛 단디 보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기에는 꼭 넣으면 나오겠지하는
기대감은 누구나 있을거에요
그렇지만 낚시대수는 자꾸만 늘어 날 수 밖에 없지요
나만 그렇지는 않길 바랍니다^^!
다양한 상황속 일반화 어렵지만....

낚시 빈가방 하나
이건 분명 유용하더군요.
주로 다니시는 곳이 수초 지대라면 포인트마다 낚시 대 필요 한 게 다를 테니 무엇을 빼고 무엇을 넣고 다니기 힘드실 겁니다.
그게 아니라 맹탕 지대라면 원하시는 칸 대만 들고 다니시면 되니 댓 수를 늘릴 필요는 없을 테구요...
낚싯대가 4~50대가 되어도 주로 쓰는 대 가있고 한번도 안 쓰는 대도 생깁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고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 저는 그냥 운동삼아 큰 가방 하나에 다 넣고 다닙니다 ㅎ
본인 취향에 맞게 하시면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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