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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받침대는 머 쓰시나요?

사람의 욕심이란게 끝이 없나 보네요 금연을 한다는 조건으로 와이프한테 내년부터 한달에 2번 낚시 가는 조건과 2~3대의 낚시대 추가 구입 조건으로 현재 금연 5일차에 접어들면서... 낚시대를 이것저것 보고 있는데 현재 받침대는 낚시방에서 5천원짜리 2개사서 쓰고 있고 나머지 2개도 아버지꺼 물려받아서 쓰고 있는데 낚시대를 보고 있으니 어느순간 받침대도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것도 깔맞춤으로다가.......(현재 섶다리가 5단이다보니 받침대도 5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받침대도 보니 가격이 싼건 아니더라구요....ㅋㅋㅋㅋ 그러다가 단레져 롱타입 스티커형 범용받침대가 엄청 저렴하게 있어서 눈에 들어오던데 보니깐 2절 3절 이런게 아니고 그냥 91.5cm 길이 단품이던데 긴대까지 충분히 쓸수 있는건가요?이쁘기도 하고 탐이 나긴 하던데....길이가 안길어서 어떤지 모르겠네요...

미스터붕어몰(초강2절받침대) 알아보십시오.
길이가 1m 40~50cm 정도 되고 무지 빳빳하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16,000 정도 할겁니다.
제가 10단 받침틀에 60대까지 사용하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단절 앞받침대는

뒤꽂이 튜닝을 같이 하셔야

안전하게 사용가능합니다.

참고하시고요.

월산낚시의 평월도 앞받침대도

저렴하고 좋습니다.

3가지 칼라가 있구요

가격대비 퀄리티 좋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우경것 쓰시면 단절이나 2절은 무리가 있습니다. 낚시대 칸수에 맞는 받침대를 쓰셔야 합니다.
우경도 단절이나 2절 받침대 쓰시려면 뒤꽂이 튜닝을 하셔야 해요... ^^
쏘렌토님 하드락님 웃긴낙타님 감사합니다...^^
뒤꽂이 튜닝이란게 어떤건가요??^^;;하하하....ㅠㅠ
그냥 낚시대 칸수에 맞는 받침대를 써야 겠네요...^^
뒤꽂이 튜닝이란?

단절받침대를 쓰다가보면 낚시대의 앞무게 대문에 낚시대가 뒤꽂이에서 이탈하는 경우가 발행합니다.

그래서 낚시대 이탈방지를 위해서 뒤꽂이를 대물용(볼록한것)으로 바꾸시라는 말씀이랍니다.

뒤꽂이헤드만 따로 구매하실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주로 뒤꽂이 튜닝은 수정품을 주리주리1 이나 이스케이프에서 나온 그립퍼로 바꾸는것을 말합니다.
순정품을 사용할때는 단절이나, 2~3절 받침대에 40대 이상을 사용하면 뒤꽂이에서 바톤대가 팅겨져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순정 헤드를 빼버리고, 튜닝헤드로 다시 달아주는건데. 튜닝을 하고나면 단절 스텐 받침대 또는 1~3절의 짧은 받침대로도 장대를 튼튼히 잡아주기 때문에 대다수 하십니다. 물론 5절의 장 받침대를 사용할 경우 굳이 안하셔도 무관합니다.

그리고 튜닝을 한다면 단절 스텐 받침대로 하셔도 되고 스텐 받침대 중에 2절 줌 받침대도 있어서 늘리고 줄이고 쉬워서 많이 사용합니다.

일반 받침대로는 자수정큐 받침대와 제우스 초강 받침대가 가성비 차원에서 좋습니다.
너무 저렴한건 받침대에 대를 올리면 받침대가 활처럼 휘어지고 바람에 좌우로 왔다갔다를 많이합니다.
다 사셨다가

금연 못하시면 다시 팔아야하는거 아닌가요? ㅎㅎ

부디 금연 성공하시길바랍니다 ^^
개인적으로는 단절 받침대 좀 거북합니다.
주리주리를 써도 받침대는 긴 게 이상하게 좋더군요.
마부위침님 상세한 설명 감사 드립니다..^^튜닝도 한번 생각해봐야 겠네요..ㅎ
낚시아빠님...ㅋㅋㅋㅋㅋㅋ이왕 산거....어떻게 팔겠습니까...ㅋ
대신 실패하게되면....낚시는 2달에 1번 가게 됩니다...ㅠㅠ
그것도 3월~10월달 사이에 2달에 1번...1년에....3번................끔찍하네요..ㅠ
저도 우경섭다리에 뒷꽂이 주리주리 튜닝 앞받침대 개당 5~7천원 정도 짜리 3단줌 쓰다가 받침틀 바꾸면서
단절 받침대만 쓰는데요.

단절받침대가 캐스팅 할때도 그렇고
고기 걸어서 뺄때도 걸리적 거리지 않고 좋습니다.

우선 앞받침대는 개인적으로 스텐 제품
범용으로 크루션 단레져 기타등등 많이 있고요.

뒷꽂이는 주리주리나 그리퍼 같은 대가 들리지 않게 꽉 잡아주는걸로 필히 튜닝하셔야 합니다.

장절받침대는 개인적으로는 비추드립니다.
뭐 내림낚시나 템포낚시 처럼 잦은 캐스팅 챔질이 많다면 모를까.. 혹은 양어장 낚시에는 괜찮지만.
다대평성시에는 받침대 절번 다빼서 하는것도 시간적 체력적 낭비 같아서 지양하는편입니다.

노지에선 단절+주리주리 조합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편차가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를..

저는 앞으로 단절만 사용할것 같습니다.
무조건...
낚시대와 같은제품 씁니다 저렴하고 줌 기능이 있더군요
우선 금연을 하신다하니 성공을 바람니다.
단절 받침대를 쓰시면 가방무게도 줄이고 좋습니다.
뒤꽂이는 개당 몇천원 안하니까 우경 프러스나 이스케이프 그립퍼로 바꾸시는게 좋습니다.
어느받침대를 쓰셔도 뒤꽂이 교체는 필수 입니다.
봄에 잉어 산란기때 제 지인과 강으로 낚시를 갔는데 낚시대를 순간적으로 끌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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