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서 청송골짜기로 출근하는 저로서는 부담되는 하루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어제는 그나마 눈이 많이 쌓이기 전이라 무사히 안동으로 퇴근했고
오늘은 체인을 차고 출근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만..체인 차지 않은 차들이 더 빨리 가더군요 ㅎㅎ
요즘 차와 타이어들이 많이 좋아지긴 했나봐요
다들 무사하셨지요?^^
옛날 버스안에 걸려진 푯말이 생각나네요
아빠 오늘도 무사히!^^
다들 어제 퇴근, 오늘 출근길 무사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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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아침출근때에 온도도 그리 차갑게 느껴지지 않았고요.
갑짜기 생각나네요.
버스앞 창문쪽 상부 하얀잠옷을 입은 소녀가 두손모아 기도를 하는 모습이...
"아빠 오늘도 무사히"라는 문구가....
안전 운전하세요.
일찍 오후 3시에 도망갔습니다.
도로가 장난이 아니데유~
김포서 대림역까지 두시간 걸렸시유~
30분 거린디......
열한시 넘어 대리운전으로다가~
집까지 평소보다 할증 받네요?
그래도 고맙기만하죠~
아침엔
추워서 그렇지 도로사정 그런데로 좋았습니다.
안전하게 출석~했습니다.
오늘도 무사히~^^
조심해서 안전운전 하십시요~
우리나라에서,진짜 독한 교도소라는데 ㅠ
근데 그거 다 옛날 이야기입니다.
요즘은 안 그래요
뭐 다른데 보다 조금 빡쎄긴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