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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때리치우고 집에 왔습니다

명예도 싫고 돈도 싫고 걍 가족이 있는 집으로 왔습니다 에당초 저한텐 무리 였습니다 그래도 시도는 해봤습니다 4일간 첫날을 제외하곤 너무너무 불편했습니다 매일 잔소리듣던것도 안들어니깐 도저히 잠도 오질않고.. 커피도 직접 타먹어야되고, 술친구도 없고.. ㅠㅠ 하여간 두손두발 들고 패잔병 처럼 보따리 싸들고 고개 푹 숙이고 돌아 왔습니다 피러 어러신 생각이 났습니다 참 대단하신분이다 , 로데오 생각도 합니다 다들 대단한데 나만 ㅠㅠ
다때리치우고  집에  왔습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새로운 모색 집안떠나고 살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겠습니다 인제 집 안나갈레... 마누라 말도 잘듣고 ㅠㅠ

가족분들 생각 하셔서 좀 버텨보시지 그러셨어요ㅠ
세상에나~ 것을 못 버티시고~~
잘 하셨습니다. 가출하면 x고생이라 했는데....
ㅋㅋ드뎌 오셨습니까?^^

ㅋㅋ고생하셨습니다^^
글귀 좋네요

액자에 넣어두면 폼나겠어요


나중에 장가 가먼 부탁드려요 ㅅㅅ

저두 다음주까지 일하고 쉽니다

이직함니다
출조님 글 바로 밑의

원문을 참조 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ᆞ
넘일찍 포기하시는것아닙니까?ㅋㅋㅋ
여기서 포기하심

누구누구처럼 .......

매맞고 살지도 몰라요 ......

퍽 ////
사모님이 바라는건 그게 아닐찌도..ㅎㅎ
엉...거기가 발전소 입니까?
그럼 제가 거기를 갈까요?
혼자 사는게 더 편한디요.
생각보다 약하시네요..

더 버텨보시지~~...켁~~
생각보다 약하시네요..

더 버텨보시지~~...켁~~
아쉽네요~

뭔가를 한개는 얻엇으니~다행 입니다.

명예도 부도 ~ 버릴수 있었으니깐요~ㅎㅎㅎ

근데 하나 더 얻을수도 있습니다~~ 퍽~~~!!!
내가 머랬어요
매 마자도 지비 조타고
지가 괜히 마꼬 사남요?
나간 더 힘든께 ~~~
아프로 "퍽" 해도 지배 있어요
것도 좀 지남 아푼 줄도 몰라요~~~
""선배님 말쌈""
객지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르신
쬠만 더 버티면되는디 출조님의 인내심한계가 고기까지 입니다
충성하시고 말 잘들으세요 아님 저한테 자문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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