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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과 "그름"에 대하여...

근래 자유게시판 글들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우리 모두가 실수하는 가장 가벼운 생각에 차이는 과연 무엇일까? 어쩌면 제일 쉬우면서도 쉽게 지나쳐버리는 것 하나가 차이인 것 같습니다. 오늘 한번쯤 “다름”과 “그름”의 차이에 대해서 생각해 보셨으면 바랍니다. “다르다”라 말할 수 있는 것은 나의 생각과 다름을 말하겠지요. 하지만, 중요한 것 한 가지는 나의 생각과 “다름”이, 타인의 관점에서는“그름”이 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나의 가치기준으로 “그름”은 타인의 시선에서는, “다름”이 될 수있음을 우리들은 잊고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요? “다름”은 나의 주관적인 입장에서 생각하는 의미가 크다고 합니다. “그름”은 타인의 생각이 무시 되어지는 경향이 크다고 합니다. 조금만 더 회원님들 서로 마음을 아우르며 같은 하늘아래 호흡하며, 같은 시대를 살아감이 행복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잘나고 못남이 먼저가 아닌, 가슴이 따듯한 서로였으면 바래봅니다. 변변찮은 사람이 감히 주제넘는 글 올림을 이해바라며, 물러 갑니다...꾸벅!! - 물골 배상 -

가슴이 따뜻한 태연아부지
항상 그자리에 계셔주시길......
지난 날을 돌이켜 보면 왜 그랬을까..합니다..

훗날 오늘을 돌이켜 또 같은 후회를 하지 않기를..

변변변변변변변변×100치 못
맞는말씀이지만...

전 아직 수양이 들된것같은..ㅜㅜ
옳고그름이 아닌 다름이라 생각해 봅니다

좋은 글 잘보았습니다^^
인터넷에서 본 글중에

"나와 다름을 비정상적으로 여기기 보다 차이를 인정할 때

상대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가능해 진다." 라는 글이 생각나네요..

참 저녁 식사는 하셨는지요??
물골태연아빠 님 글도 참 따뜻해지게 만듭니다^^

오늘 아침 운전하며 시청앞을 지나다 수많은 현수막중에ᆢ

"착한하루"란 4글자를 봤습니다ᆞ

그 많은 광고현수막에서ᆢ착한하루ᆢ

오늘 하루 착하게 보내려고 노력했는데 잘 안되네요ᆢ

물골태연아빠님 변함없이 늘 포근해지는 글 온러주시면ᆢ많은 사람들이 더 행복하겠죠?

글 남기는 분보다 조용히 지켜보고 계신 분들이
더 많으니^^

약속땜에 마무리 못짓고 나갑니다ㅡㅡ

좋은 밤되세요^^
글을 대하고 많은 생각을 하다보니

세상 사는것이 너무 어려워집니다.

그냥..

너와나 보다는 우리가 되었으면..........!!
배려가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더불어 웃으며 살면 좋을텐데요.
좋은 말씀 잘보고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더 늦기전에 나쁜 버릇은 버리도록 노력하겟습니다.

좋은글 잘 배우고 갑니다.

어찌 잘 계시는지요 형님.
감기로 오늘하루 죽다 살아났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
길게 심 호흡하고......

맛은 제쳐두고
따뜻함이 좋아서 커피 한잔으로 좋게 오늘을 시작합니다.
<다름>과 <그름>을 명확하게 구분해서 사용하려고 노력하는 1人입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사람들이 말할 때
<다르다>라고 말해야 하는 것을 <틀리다>라고 말하면 많이 거슬립니다.
물론, 의도는 그것이 아니겠지만 대부분 구별하지 않고 그냥 사용하는 듯합니다.

좀 다른 이야기이긴 하지만
초등, 중등학교 시험문제에
바른 답을 찾는 것보다
틀린 것 찾으라는 문제가 더 많습니다.

학부모들은 자녀가 시험보고 오면
몇점 맞았냐고 물어보지 않고
몇개 틀렸냐고 물어봅니다.

어른들이 바름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그름을 강조하고 있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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