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타이순의 생일입니다.
어제 저녁 케익이나 사서 들어 가려 전화를 했었습니다.
"순 ? "
"풍 ? "
"목소리가 와 그렇노 ?"
"나 울었쪄 ."
"와? 또 누구 팼나? 우짜노 적금도 다 깼는데.. "
"들어와서 보고 이야기 해 "
부랴 부랴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타이순이 식탁 보를 "짜잔" 하며 걷는 순간 ..
저를 쏙 빼닮은
이쁜 고 1 딸내미 풍심이 !
이렇게 차려 놓고 학원엘 갔더군요.
편지도 같이...
오늘 새벽 풍심이 방에 들어가
등을 살살 긁어 주면서 말을 했습니다.
"우리 풍심이 나중에 아까워서 언 놈에게 주겠노? "
"아빠 같은 사람 데리고 오면 되요? "
"--------------"
베란다에 가서 창 밖을 보며
조용히 읊조렸습니다.
" 나 같은 놈 데리고 오마 다리 몽댕이를 화악 분질렀뿐다."

묶은 분은 푸시고
푸신 분은 오늘 저녁 돌격 앞으로.
결자해지(結者解之)의 밤 되소서 !!
장!!인!!으!!른!?
닌 진짜로 빠져! ^^
자아비판을하셨군요
다 순리대로 흘러가는겁니다.
풍심양이 두분지켜보니
아빠같은남자는 쉬워보이니까 그리생각을가지는것같네요.
좀...잘하십시요.ㅠ
다문화 어르신 림자님!
너무 그렇게 사양 하시면 그또한 익스큐즈미 인거슬..
끌끌~
ㅋ난주 시집보내실때...
ㅋㅋ줄~~~쫘~~~악~~~서겠습니다~~^^
그래도 4살어린 제가 좋죠...
장!
인!
어!
른!
^^;
♥
얼굴도 저 닮았습니다.
"가산동 수지"라 불립니다.
쪼옴 !
어?
풍심이도 그러던데...
날밤님!
오늘 또 딸내미랑 막걸리에 홍어 드시는 거 아녀?
나중에 며느리 삼고싶습니다....
아드님이 아빠를 닮지 않으셨으면
"콜" 입니더.
뭐라 할 말이~~~^^
행복한 저녁 되소서~~~~~
딸아이가 중3입니다.
작년까지 어린아였는데 갑자기 숙녀가 됬습니다.
그리고 아빠를 이제 거들떠두 안봅니다. 으흑~~
"순" 사모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
날씨로 봐선 오늘이 막걸리 딱인디
머 이리 일이 많은지..
소요님!
뭔 이리 기념일이 많은지..
잊어 버릴까 늘 노심초사입니다.
감사합니다.
더머부라더!
제가 무뎌서 주머니 안의 진동은
감지를 잘 못해요.
후각만 발달해서...
옆 집에서는
덩치나 폼으로 봐서
우리집은 남자 네명이 사는 줄 압니다.ㅎㅎ
고 시기 지나면 딸내미들은 다시 착 안길겁니다.
아시죠? ㅠㅠ
사모님 생신축하 드립니다.
윗쪽은 비가 많이 온다던데....
안방에 에어콘 빵빵하게 켜시고....흐흐흐
뭇 여성의 과분한 사랑을 받는 겨울붕어님!
비가 현재는 오락가락 합니더.
이번주는 또 어디서 꽝을 치시려나..
감사요.^^
그위에 마지막 깨소금 마무리늣 정말 맛깔나는
소풍님만의 영억이 아닐런지요?
행복한 날들을
보내시는거 뵈니깐
가슴이 짠합니다
항상 화목하시고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아주 무럭무럭요!!!!
맞는 모자 없을 정도로
무럭 무럭!!!!!!!!!!!!
무럭무럭요^^
이번주는 월요일 달렸더니만 엄청시리 피곤합니다.
여튼 그래서 못가고 있습니다.
한구디 누버 있으마 내끼 어느건지 못찾슴다
키 186 몸무게 73
이 댓글 다는데 울아들녀석이 보곤 생일축하합니다ᆢ노래를 부르네요ᆢㅎㅎ
사모님 생일 축하드립니다ᆢ행복하시소~^^
어디 한번 ...ㅎㅎ
도착 하셨나요?
타이순님의 생신을 축하를 드립니다.
ㅋㅋ...정신머리는 워디에 두고...이러는지원
아빠로부터 일찍 배웠군요.
만만하게 화풀이 대상이
아빠같은 남자라는 것도 벌써 알아버리고...흠
쪼께 더 지켜보고
며늘삼을지
음식솜씨는 합격
좋은시간 보내요
생일 축하로 생일빵 강력히 추천함다^^
좋은날만가득 하시길~~
다와깁니다.
수원 땅 입니다.
생일"축하" 합니다
사모님 생신 축하 드립니다.
아까 선풍기 사진 보면서
제가 조구사라면 바로 상품화 할 듯 했습니다.(폴대에 브라켓으로..)
아마 조만간 제품화 될 듯 합니다.^^
제일 바쁜 철 이실텐데 돈도 건강도 같이 챙기시기 바랍니다.
축하 감사합니다.
리택시 선배님!
힘든 시절 꾸역꾸역 같이 넘어 오면서
가족애 보다는 동지애 비슷한 걸 한번씩 느낌니다.
집사람과 애들에게 못난 가장으로서 늘 미안함은 가지고 있지만
잘 안됩니더. 놀기 바빠서,, ㅎㅎ
빗길 안전 운전 하십시오. 선배님 !
3초 기억 불우한 선배님들
펀치드렁크 아니면 알콜성 치매신데...
휴----
아빠 닮은 걸 상상만 해도..
우리 적금 같이 부읍시더.
딸-딸이 아빠라 하니 금지어가 되네요.
왜 그러지?
시집가면 그만이라고 하지만
요즘 시대가 시대인만큼....
딸에게 잘 해줘야 나중에 보험 노릇 단디 할 겁니다만....
제 생각은 그래도...
아내밖에 없고 아내가 최고며 아내없인 못산다는 것입니다
자식들 키워놔야 시집 장가 가면 끝....
그러나 부부는 영원한 일심동체라..
끝까지 희노애락을 함께 가야 한다는 것..
오늘 밤은 순 마나님 데불고 추억의 장소도 댕겨오시고
맛난 것도 사주세효^^;;
생일 추카드리고요^^
맞벌이 부모 때문에 살림을 도맡아 하는
나름 소녀 가장입니더.^^
소고기를 엄청 좋아 하는---
김포에 한우집이 유명한 곳이 있는 걸로 압니다만 -
추억의 장소를 가라굽쇼?
둘이 있으면 위험합니다.
특히 밤에는 ...
천래강에도 강물이 좀 불었겠습니다.
금산 천래강 물은 인삼물이라 그냥 퍼 먹어도 보약 될텐데...
만찬을 꼭 와요
부위별로 함 묵죠
비 오는데 일 나가셨습니까?
홀로 한의사 아들, 목사 아들 키우신----
아들들에겐 자랑스런 아버지
저에겐 늘 멋진 선배님이십니다.
아앗싸 ! 껀수
깍두기..
인연이 묘하게 비껴가며
아직 한번도 뵙질 못했군요.
올해가 가기 전 한번은 뵙겠지요.^^
예쁘게 비가 내려 농사에 도움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시켜알바님!
한동안 뵙질 못했네요.
조만간 가까운 곳 ,,계곡지로 동출 한번 하입시더.
장거리 너무 겁내지 마시고...^^
허이그 날밤동지!
딸내미가 날밤님 대하는게
남동생 대하 듯 하더만요.ㅎㅎ
조만간 같이 막걸리에 홍어 콜?
당구 졌다며?
또 술 마셨다며?
검사결과도 좋지 않은데 왜 자꾸..
더머 부라더가 한번 다구리 놓을 듯 한데...
헌데...남동생이요
이런이런...
갸는 요즘 막걸리 안마십니더.
머 내일은 좋을려나요.
음...저짝 잠실에서 머리카락 휘날리면서 쫒아 와야 하는디....
머리가 어질어질 합니다.
하루에 두탕을 뛰었더니만서도...
에휴....벌씨 이러면 않되는디...
마음씨는 벌씨로 1등 신부감 이네유 ~.~
장!인!어!른! 지눈 우때유??
백만 송이 장미만큼
행복함이 가득하시길…
다하누,,,다하누,,,
전원주택 등기부등본 한번 떼서 보내보이소.^^
명의가.....
이제 이사 마무리는 다 하셨습니까?
어지간이 마친 후 비가 오기 시작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여름밤의 추억을 한번 더 만들어야 될텐데...
내려 가게 되면 연락 올리겠습니다.
뵈올 때 까지 건강 잘 챙기십시오.
생일 축하, 감사 드립니다.
타이순사모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
뜨거운 밤 되시길..ㅎ
다리는 이제 괜찮습니까?
가능하면 독조 말고 동출을 하시이소.
그라고 어디 안 좋으면 바로 병원가시고..
지구에서는 보통 그리 합니더.^^
아들 바보 샬망 동지.
못 본지 꽤 되었네요.
비도 온 다 하고 이번 주에 칼을 가실듯 한데..
썬 크림도 좀 바르고 다니시이소.
멀리서 보면 이빨만 걸어 오는 듯 해서..
와 이리 적조 합니꺼?
그렇지 않아도 전화 한번 해 보려 했는데...
자주 오셔서 같이 노입시더.
휴가 계획은 잡았습니까?
축하.....감사드립니다.
재벌 탐 사장님!
일단 살 부터 쪼매 찌워 보입시더.
맷집은 살에서 나옵니더.
참고로 풍심이 권투 도장 다닙니더.
눈물을 안흘려본 사람은
저맘 모르죠
평생 옆에 끼고 살고싶은데
아까버서 우짜노,,,,
하루종일 고민 했네요.ㅎ
비가 온다하니 햇볕에 타진 않겠지요.;;
예전 제가 폐인 생활을 할 때를 기억 해서인지
지 에미 보다도 잔소리가 더 심합니다.
타이순은 주먹으로 딸내미는 말로 구타를 합니다.
꼼짝 못 합니다.
랩퍼리 선배님!
연속극 보다 댓글 다셨쮸?
빨리 컸으면 하는 생각 반 , 멈췄으면 하는 생각 반 .
ㅎㅎ
나중 따님 시집 보내고 나면 이야기 좀 해 주이소.
저도 미리 예행 연습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예고2학년
쪼매 잇음 시집갈낀데~~ㅠㅠ
집에서는 고생대니카 밖에서~~^
품질 보증 못 합니더.
풍심이 며느리로 안주시면 오늘밤!!!!
내 거시기 묶은것 홬!!!!!마~~~~~~~
풀어삠미도.........
엊그제
큰 놈 사정없이 패고
달순양이 아딸떡복이 사와 애들 달랠때
전 그 아딸이
아~~~~~~딸!!!!!!!!! 로 으흐흑 ―,.―
다시한번 가훈읊조리며 마음 다 잡슴미도
"잘 나은 아들 두 개, 열 딸 안 부럽다~~~"
냉정하게 생각해 보입시더.
두 집안이 합쳤다 생각을 해 보입시더.
우스울것 같아요. ㅎㅎ
제 생각이 짧았슴도
소풍.소달구지
동성동본!!!!!!! (-_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