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근막염 증상같습니다...
솔직한 후기 남깁니다.족저근막은 종골(calcaneus)이라 불리는 발뒤꿈치뼈에서 시작하여 발바닥 앞쪽으로 5개의 가지를 내어 발가락 기저 부위에 붙은 두껍고 강한 섬유띠를 말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저 역시 몇달전에 왼쪽 뒷꿈치가 아파서 병원을 갔더랬죠...
충격파치료...한번 받는데 7만원이상합니다...치료 받아도 낮질 않습니다....치료받은 후기를 보니 10번이상가면 좀 괜찮아 진다고 하더군요...ㅡㅡ;;;
실비보험 가입되어 있지 않으면 치료비가 장난아닙니다.보험에 가입되어 있고 치료 받더라도 완쾌되긴 어렵습니다.
충격파치료에서 안되면 주사를 맞는데...주사 맞으면 아프더군요...그리고 주사맞아도 호전이 안됩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병원치료 포기했습니다...돈은 돈대로 나가고 낮질 않으니...
병원안가고 꾸준하게 마사지하고 스트레칭했습니다.
발마사지기 2~3만원대 하는거 하나 구입해서 매일 꾸준히 마사지했습니다.그리고 저주파치료기 (패치 붙여서 치료하는거)도 구입해서 발마사지하고 그후 저주파 치료기로 풀어주고해서 지금은 완쾌인지는 모르겠지만 아프지 않습니다.
저희 누나도 같은증상이였는데...저 하는거 보고 따라하더니 호전있다고 같은거 구입해서 사용하니 걸어도 덜아프고 오래 서 있어더 괜찮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염증약도 같이 먹으면서 병행하면 더 좋을겁니다.
당부드리고 싶은건 깔창 푹신한거 구입하지 마세요...구입해봐야 아무 소용없습니다..돈만 낭비하는겁니다.
그리고 무리하게 마시지 하지마세요...
혹~~쪽지주시면 발마사지기 저주파치료기 어떤제품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전 지금도 발뒷꿈치가 아프진 않지만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빠른 완치바랍니다.
뒷꿈치가 시리다가 다리전체가 그런 경우
하지정맥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좀 걷다보면 조금씩 통증이 덜하지요.
이경우 정형외과나 통증의학과에 가서 체외충격파 치료를 받는데, 이게 엄청 아픕니다.
다리 전체가 시린듯 아프다면 족저근막염보다는 통풍쪽을 의심해 볼수도 있겠네요.
빨리 병원에 가서 잘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의사 한명이 진료하는 동네 의원 보다는 mri 의료 장비도 갖춘 병원 급으로 가세요
이런 병원들의 단순 정형외과만 보는 것이 아니고 신경과나 관절 모두를 보기 때문에
치료하시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루빨리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일할때는 통증이 없다가 자고일어나면 뒷꿈치가 아파요.
정형외과 가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족저근막염 맞습니다.
저도 5년정도 되었습니다.
체외충격파. 물리치료 .처방약 . 스트레칭
결론은 효과 없습니다.
더이상 심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거 밖에 없습니다
발바닦 충격 완화되도록 신발 깔창 좋은거 깔고
통증 유발하는 심한운동. 오래걷기 . 장시간 등산 아예 안하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괜찬겠지 했는데
족적근막염 이라는 넘이였군요.
그 어떤 치료보다 효과 짱입니다
다리 전체가 시리고 통증이 있는 것은 큰 병원에 꼭 검사 받으시는 것이 현명하겠습니다
둘 다 미루면 안될 것들입니다
예전에 족저근막염으로 약 6여년 정도 고생 했었습니다
현재도 재발이 무서워 뛰지는 않습니다 운동은 하고 있습니다 이상이 느껴지면 바로 중단합니다
치료 방법은 과거에는 스테로이드성 주사를 발바닥에 직접 주사하는 방법이 주로였다면
지금은 부작용을 고려하여 먹는약과 병행하여 충격파 치료가 주된 치료가 됩니다
정도에 따라 자연 치료가 되는것이 허리쪽 추간판 돌출증과 유사합니다
심한 상태이고 기간도 오래 되었다 싶음 그때부턴 꼭 할 수 있는건 다해서 치료에 집중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제가 매우 심하게 고생하였다 보니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먹는거 생활 습관 집에서 자가치료 등
다 해보고도 또 재발 그리고 또 재발 그래서 포기한적이 한 두번에 아니였습니다
술, 담배 식사량 천천히 걷는 운동 치료에 맞는 스트레칭 절대 뛰지 말아야 하고요
장시간 서있지 말고 쉬는 시간을 갖고 틈틈히 피로를 풀어 주셔요
저녁마다 온수에 족욕하시고 많이 움직인 다음이여서 발바닥에 열감이 있으시면 얼음팩 찜질이 좋습니다 (해외 논문에도 나와 있어요)
아침엔 절대 바로 서서 움직이지 마시고 (자는 동안 아킬레스 건으로 부터 이어져 발바닥에 얇고 넓게 펴져있는 건들이 줄어들어 있습니다
짧아져 있는거죠 즉 상처가 자는 동안 아물기를 하며 짧아지는 거에요 그런데 바로 움직이면 ...
위에 팝콘장수님께서 테이프 붙이는 방법은 실제 병원에서는 권하기도 하고 권하지 않기도 하는 것으로 압니다
통증이 있다는건 그 곳에 찢어짐 이나 상처가 있어서이구요 주로 뒷꿈치가 많은 이유는 엑스레이 사진을 보면 뒷꿈치 뼈 모양을 보시면
바로 이해 하실수 있을겁니다 이 증상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뒷꿈치 뼈가 석회화가 되어가고(뾰족?) 그로 인해 더 큰 통증이 이어집니다
이걸 수술 아닌 방법으로 해결하려는(부수려는?) 이유로도 충격파 치료를 하는 이유중 하나 이기도 하고요
뒷꿈치가 아프니 디딜 때마다 바깥쪽 옆발을 이용해 디디거나
앞꿈치를 디디거나 하게되죠 그러다 보면 염증이 퍼지기도 하고 체중에 하중으로 다른 부위가 상처 생겨 뒷꿈치뿐만이 아닌 또다른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족저근막염은 재발의 빈도가 높은 편입니다 아물고 있는 중이여서 통증을 덜 느끼거나 또는 못 느낄수도 있는데요
사실 완전 치유 된건 아닌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때에 무리한 움직임이 재발에 원인 된다고 하네요
사람이 뛰는 동작에서 한 발이 지면을 디딜 때에 그 발에 가해지는 하중은 본인 체중에 2.5배 이상이라고 합니다 ..... 생략)
아침엔 서서히 움직이시고 작은힘으로 부터 서서히 강약을 조절해서 병원에 알려주는 스트레칭 방법대로 몸을 푸시고 데우시고 움직이시길....
일찍 일어나서 족욕을 한다면 더 좋겠지만...
저는 염증을 줄일수 있다는 민간 요법에 먹는 것들을 이것 저것 먹기도 시도 해 봤습니다 예로 생강 천년초 등등
긴시간 이어지면 사실 정신적으로도 피폐해 지는것이 족저근막염 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빠른 쾌유 하시고 건강한 삶 누리시길 바랍봅니다
주저리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지막 병원에선 선생님이 제 기록을 보셨으니 아시고 이제 그만 오시고 자가 치료 해봄을 권하셨었네요^^
심해지기 전에 치료 시작하셔요 화이팅!!
솔직한 후기 남깁니다.족저근막은 종골(calcaneus)이라 불리는 발뒤꿈치뼈에서 시작하여 발바닥 앞쪽으로 5개의 가지를 내어 발가락 기저 부위에 붙은 두껍고 강한 섬유띠를 말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저 역시 몇달전에 왼쪽 뒷꿈치가 아파서 병원을 갔더랬죠...
충격파치료...한번 받는데 7만원이상합니다...치료 받아도 낮질 않습니다....치료받은 후기를 보니 10번이상가면 좀 괜찮아 진다고 하더군요...ㅡㅡ;;;
실비보험 가입되어 있지 않으면 치료비가 장난아닙니다.보험에 가입되어 있고 치료 받더라도 완쾌되긴 어렵습니다.
충격파치료에서 안되면 주사를 맞는데...주사 맞으면 아프더군요...그리고 주사맞아도 호전이 안됩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병원치료 포기했습니다...돈은 돈대로 나가고 낮질 않으니...
병원안가고 꾸준하게 마사지하고 스트레칭했습니다.
발마사지기 2~3만원대 하는거 하나 구입해서 매일 꾸준히 마사지했습니다.그리고 저주파치료기 (패치 붙여서 치료하는거)도 구입해서 발마사지하고 그후 저주파 치료기로 풀어주고해서 지금은 완쾌인지는 모르겠지만 아프지 않습니다.
저희 누나도 같은증상이였는데...저 하는거 보고 따라하더니 호전있다고 같은거 구입해서 사용하니 걸어도 덜아프고 오래 서 있어더 괜찮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염증약도 같이 먹으면서 병행하면 더 좋을겁니다.
당부드리고 싶은건 깔창 푹신한거 구입하지 마세요...구입해봐야 아무 소용없습니다..돈만 낭비하는겁니다.
그리고 무리하게 마시지 하지마세요...
혹~~쪽지주시면 발마사지기 저주파치료기 어떤제품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전 지금도 발뒷꿈치가 아프진 않지만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