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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고픈 곳....

다시 가고픈 곳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다시 가고픈 곳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조용하고 넓어서 정말 힐링이 되었던곳 ^^ 올해 여름에도 조용히 가볼까 합니다. 모두 안출하시고 화이팅입니다.

풍광이 너무 좋아 보이네요.좋은 곳을 알고 계시니 부럽습니다.
차가 올라올수 없는곳이라서 갈때마다 장찜을 메고 이고 들고해서 800미터이상 걸어 올라와야해요^^
하지만 아시는분이 거의 없어 동네주민들이나 아님 이곳을 아는 소수릐 분만 오셔서 조용합니다.
무거운 장짐을 메고 올라오는 수고를 해야하지만 나름 힐링을 위해선 그정도는 걸어옵니다 ^^
800m......전 중간쯤에서 거품 물고 쓰러질수도 있겠는데요..ㅋㅋㅋ

힘들게 걸어 올라가신 만큼 큰 힐링 하시고 손맛으로도 킁거로 하십시요~^^
매년 가는곳이지만 해가 바뀔때마다 장짐 울러메고 올라가기가 버거워 지네요...
장짐 메고 두번만 왔다가따 하고나면 그야말로 육수로 목욕을 합니다....
짐을 줄여야 하는데 어찌 해마다 짐이 늘어만 가는지.....
장소는 좋은데 철수할때는 그야말로 몸이 천근만근입니다....
이렇게 풍광 좋은 곳이면 그정돈 감수해야지요. 전 계곡지 조사님들 많이 안 계신 조용한 곳이 좋더라구요. 어딘지 궁금해 집니다
터도 세보이는데 뭐하러 그 고생을 하십니까.
(장소 쫌 알려주셔요.)
800미타......정말 대단하십니다.....안녕히 다녀오십시요.......^^
제가 원하던 곳이군요.

2키로까진 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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