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녁에 추워서 걷어 찬 이블을 찾느랴 선잠을 깹니다.
잠시 덜깬 잠이 아쉬웠던지...한기를 느껴서 그랬던지.
살포시 지난 그때를 생각하며 다소곳 그리움으로 기다립니다.
정가 마당 드럼통에 장작 지피고 바닷향 가득한 석화가 익어 갈 때 쯤.
저 포한 석화살에 쇠주 한잔은 꾼에겐 향긋한 신선주가 되며...
팍 삭은 검갈색 연밭에 묻혀 세상이 접히는 곳에 긴 장대를 쑤셔 놓고.
수줍은 연밭각시붕어를 탐하는 호색가는 다시 찾아 올 그 시간을 기다립니다.^^





자 꾸먹으면 맛도 좋지만
분위기 직이는데예 ㅎㅎ
서해 석화맛이 자꾸 생각나는 날이라...언제 놀러오심 한푸대 구어드릴께요.ㅎㅎ
한편의 풍경화요.
글은 또 하나의 시입니다. ^============^
저도 무지 좋아함다
그러고 무지 잘먹기도 함다ㅡㅡ선배님~~~^^
이~~크!!
튑니다.^^
오랜만에 안부 여쭙습니다.
아부지~~~~~이~~~^^^^
맛있는 점심드세요.
시신(?) 야사님! 살찌러 오세유~^^
아부지님! 잘지내셨지요. 아부지님을 생각하면 화목한 가정이 떠오른답니다.^^
피터님! 야사님과 동급!!! 살찌러 오셈.ㅋ
겨울붕어님! 넵~ 수해복구 잘되었습니다. 연례행사라서...ㅎㅎ
석화만 부럽습니다. ^^;
정가 풍경이 참 아름다와 보입니다.
넘치는 힘을 우짜까요?
두려워집니다
담날 아침이 뿌듯하기는 하죠
꼿꼿하죠 ㅎㅎ
선녀아들님! 어머님께서도 분명 석화구이 많이 드셨을거예유~^^
랩퍼님! 별 걱정을 다하시넴. 부지런히 드셔야...면박하쥬~ㅋ
와룡산하마님! 일단 오줌이 뽀해집니닷~ㅎㅎ
석화구이...먹고잡네요^^
겨울 기나긴밤 홀로 어찌 지새시려구요ᆢㅎㅎ"
그때 부탁드려요.
기회봐서 연락드리고 내려갈까 궁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