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편하고 내세에 안사신다면
아마도 다른 여자가 다시 안산다고 버린 다른 남자와 살겁니다
좀 억울하고 기분도 상할수 있지만 다시 당신과 살거야 .
라는 큰기대를 하시기 전에 한번 점검하심이 어떠실지요
마흔 넘어 중년부부가 되고나면 여자와 남자의 역할이 좀더 또렷이 구분됩니다
남성홀몬이 많아지는 여인내들은 거칠어져 겁이 없어지고
노쇠해진 남자들은 경제적 활동은 여전하지만 예전처럼 내가 벌어다 먹이니 ..가
특권이 아닌 .누구나 하는 .해야하는 당연지사가 되어
그고단함에 인정 보상받던 특헤는 없어지고 ..
아내가 마흔 전에 한번 더 다져두십시요
쉰흔이되도 그이상이 되도 꺼내먹을 추억거리 .남편에 대한 감동 .기억거리를
확실히 남겨주십시요
그래야만 다시 당신과 살거야는 아니어도 마흔이후에 서로 얼굴이라도 쳐다보며 삽니다
후배님들에게 드리는 댓글입니다
좀 냉소적이다 싶지만 현실입니다
다들 기발하시네요
사람 앉았다 일어선자리 닦고 또 닦지 않는 사람
적당히 어질러져 있어도 그냥 마음이 편한사람
낚시 갈때 친구삼을 강아지가 거실에 쉬해도 웃을수 있는 사람
밤열시 넘으면 걸레들고 발들어 .. 하지 않는 사람
... 그럼 딱 역전에 노숙자 하나 데려다 살아야겠네
아마도 다른 여자가 다시 안산다고 버린 다른 남자와 살겁니다
좀 억울하고 기분도 상할수 있지만 다시 당신과 살거야 .
라는 큰기대를 하시기 전에 한번 점검하심이 어떠실지요
마흔 넘어 중년부부가 되고나면 여자와 남자의 역할이 좀더 또렷이 구분됩니다
남성홀몬이 많아지는 여인내들은 거칠어져 겁이 없어지고
노쇠해진 남자들은 경제적 활동은 여전하지만 예전처럼 내가 벌어다 먹이니 ..가
특권이 아닌 .누구나 하는 .해야하는 당연지사가 되어
그고단함에 인정 보상받던 특헤는 없어지고 ..
아내가 마흔 전에 한번 더 다져두십시요
쉰흔이되도 그이상이 되도 꺼내먹을 추억거리 .남편에 대한 감동 .기억거리를
확실히 남겨주십시요
그래야만 다시 당신과 살거야는 아니어도 마흔이후에 서로 얼굴이라도 쳐다보며 삽니다
후배님들에게 드리는 댓글입니다
좀 냉소적이다 싶지만 현실입니다
몇번 더 읽어 봐야 겠네요...^^ 감사
저도 가끔식 저 자신이 싫어집니다.....
혹시나 환생이란게 있다면.... 좀 멋진 사람으로 태어나고싶은 1인입니다..ㅠㅠ
낚시가는거 뭐라고 안했는데 장모님생신에 식사하고 낚시간다니까
어지간히 하라네요^^
그러면 마눌왈 "자~알 생각했다"고 칭찬 합니데. ㅋㅋ
맨날 꽝치시는 월척 훤님께 팍팍 물어줄랍니다
대신 방생은 필수 어탁 뜨던지 보약하면 절대 안됨 ㅎㅎ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지금이라도 잘하면 됩니다 ㅋ..낚시 접구 ㅋㅋㅋ
낚시 좋아하는 여자랑 할겁니다^^*
정말로요
내가 그렇게 좋으냐고 물으니까
어짜피 그넘이 그넘이랍니다. ㅠ,ㅜ 에구~
다시태어나면 아예 결혼을 안하고 혼자 산답니다
저는 다시태어나도 지금의 아내와 다시 결혼하고 싶은데....
낚시꾼은 어디가나 홀대를 받는 모양 입니다
사람 앉았다 일어선자리 닦고 또 닦지 않는 사람
적당히 어질러져 있어도 그냥 마음이 편한사람
낚시 갈때 친구삼을 강아지가 거실에 쉬해도 웃을수 있는 사람
밤열시 넘으면 걸레들고 발들어 .. 하지 않는 사람
... 그럼 딱 역전에 노숙자 하나 데려다 살아야겠네
텨=3=3=3=3=
'다시 태어나면 혼자 살거나 다른 사람과 결혼할꺼야.' --> 곰팅이 마누라의 솔직한 답변.
이렇게 생각하고 다 잊으십시오.
저번 뉴스에 나온걸 봤는데 기혼남성은 다시 태어나도 지금 아내와 또다시 살겠다는 답변이 70%가까이되더군요..
하지만 아내가 지금남편과 다시 살겠냐의 질문엔 30% 도 안되었다는사실...ㅠㅠ
나도 기회를 가져야되고...
그전에 약국에 들러
청심환 하나 먹고....
어차피 다음 세상에 다시 만날 가능성은 없으니까요
다만 부인이 그리 얘기한것은 조금 더 세심하게 신경 써 달라는 요구로
생각하시고 노력하는 것이 천지호님의 정신건강에 또 노후의 평안에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나 자신은 그리 하지도 못하면서 건방진 말 좀 해 봤습니다
님들 덕분에 한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방님..청심환 아무리 읽어보아도 너무 웃겨요...ㅎㅎㅎ
전 다시 태어나면 꼭 장가 가고 싶네요 ㅎㅎ
절대 천지호님이 싫다거나 그러셔서 그런게 아닐겁니다..ㅎㅎ
아니라 해도 딴 마음이 있는 경우도 있을거고...
이는 우리들이 잘못해서가 아니라 안살아 본 사람에 대한 기대감이겠지요.
저도 마눌이 절대 같이 안산답니다.
그래서 별넘 있는줄 아나? 했지요.
저는 혼자 살겁니다.
"무조건 땡큐" 입니다.
마자 디지는 줄 알았심더.
그렇게도 물어볼게 없냐구~~~~~~~~~~~~~~~흑흑
돈이나 벌어 오랍니다.
미~~투 입니다.
속된말로 저는 아가리에 주리 틀린뻔 했습니다....^^
어디 부업자리 없습니까?.
내생 이야기는 못 물어보겟군요~!
마님~~내생이 있다면..내가 아내 해줄테니..이해 하시구랴.....ㅡ,ㅡ
그냥 나이먹어 구박안주고..델고 다녀주시기만..바라옵고..ㅎㅎㅎ
아직은 힘있고..안하던 짓하면 병난다하니..
하던대로 낚시도 즐기며 살렴니다^^!~
참내~
마누라 한테 전화라도 오면 가슴이 쿵합니다.
혹시 않좋은일 있을까봐
한달에 전화통화 두어번합니다.
일주일 이상 출장가도 묵묵히 보따리만 싸줍니다.
3박4일 모든 혈류를 한곳에 집중하는 훈련으로
청춘의 뜨거운피가 느껴질때
마지막 정열의 한방울까지 쥐어짜보고 물어 보겠습니다.
현세에서 덕을 엄청 쌓지 않으면 내세 에서는 미물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답니다...-.-..
모든분들이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려 하시는거보니 업이 없으신가 보네요^^
저는 인간이 되길 포기한 1인 입니다...그저 염왕님이 가련한 영혼 불쌍히 여겨 주시길 바랄뿐이져~~-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