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싸이트의 동력은 일반낚시인과 조구사로 대변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일반낚시인이 한명 두명 모여 활동하다가
점차 회원수가 많아져서 조구사의 참여 부분이 발생하게 되었고
현재는 서버관리 및 직원임금 등 조구사의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게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회원님들과 조구사
월척의 두 구성축이 절대로 대립관계가 되어서는 아니되며, 어는 한 쪽을 핍박하여서도 아니 됩니다.
만약 그러한 경우가 보인다면 월척은 두 구성축의 어느 쪽으로 기울어서는 안 되며, 그 대립의 심판자가 되어서도 아니 됩니다.
월척은 중재자가 되어야 하며, 둘을 묶는 재봉사가 되어야 합니다.
다시 한 번 운영자님께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운영자님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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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글입니다 ~
동의 동감 감탄 찬사 공감 의리를 초록피쉬님께 전합니다.
트라이 앵글의 頂點에 회원이 있어야 아름다운 화음이 나오지 않을까요
서로의 입장을 헤아려 주고 상부상조하는 풍토가 정착되도록 노력해야겠지요
윈윈의 그날까지 아자자 월척!!
한 가정을 예로 들어, 아버지와 어머니의 고유권한 아들, 딸 자식으로서의 고유권한이 존재하고,
학교에서는 각자 맡은 교과목 선생님의 고유권한이 있어 1년 동안 아이들을 이렇게 가르치겠다는 소신, 즉 한 해 교육프로그램을 고유권한으로 만들어 아이들을 가르치게 됩니다.
이는 교장선생님께 보고서는 올리되, 교장선생님 조차 그 프로그램에 대해 왈가왈부하며 모든 부분에 개입할 수는 없습니다.
의사도 어떤 환자에 대한 수술을 이렇게 저렇게 하겠노라 하는 고유권한이 있겠고요.
대통령부터 말단공무원들까지 고유권한은 적용됩니다.
여러분은 지금 월척회원으로서의 고유권한을 이야기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 고유권한이 다 진리는 아니라 생각되어집니다.
월척 운영자에게도 고유권한이 있습니다.
적정선에서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적용하는 것까지는 가능하겠지만 고유권한을 넘어서는 무리한 요구는 자제할줄도 알아야 지혜로운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떤 제재를 가할때 룰이나 원칙 또는 기준을 이야기 하는거 같구요...
이것은 회원이나 조구사를 포함한 모두에게 해당되구요...
이게 지켜지지 않으면 결국은 운영자에게도 득될게 없다고 봅니다...
조심스럽게 공감합니다...
고유권한이라 하여도 거기에는 책임이 따르지 않을까요?
혼자만의 블로그라면 내맘이야 할수 있겠지만 이미 여러사람이 같이 만들어 가는 사이트라면....
그리고 예로든 의사의 진료행위도 고유권한이기는 하나 상식적으로 인정되는 방법으로 치료해야 되는것 아닐까요?
초록피쉬님도 운영자에게 말 하고자 하는 것이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결론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고 봅니다....
초록피쉬님을 응원합니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가지게 되는 고유권한에 대해 말입니다.
대한민국 정치, 경제, 통일, 의료, 복지, 교육, 노후 등등 수천수만 가지의 고유권한에 대해 말씀입니다.
공증은 또 받으실 수 있나요?
난다하는 낚시사이트, 카페 등
과거지사지만, 공중분해되는 거 시간문제더군요.
있을 때는 그 안에서 깔깔대고 희희덕대던 그 잘난 사람들 중 그 누구 하나 눈곱 크기 정도도 책임져줄 생각하는 것 아직까지 단 한번도 못 봤습니다.
이솝우화 코끼리의 그림이 생각나는 날입니다.
저도 그만하겠습니다.
잘난 것 없어, 나서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오늘은 약간 흥분한 것 같습니다.
엉터리꾼님 글의 뜻 제 나름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다만 초록피쉬님과 같은 생각을 가진이도 있다는 것 때문에 글 썼네요....
좋은 저녁 되시고 답글 잘 읽었습니다....
확실한 룰이필요하다생각합니다
운영자나 회원의 문제라기보다는 선례를 남기는 과정이 불확실한것이 문제지요
누구의 잘못이건간에 명확한 마무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