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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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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100여 평 묘 4기.

벌초만 해봤는데 다행하게 허리도 안 아프고 다리도 안 저리고 갠춘합니다.

낼이나 모레 다시 갈퀴질 가야 하겠지만 근심 걱정은 없네요.

 

소염진통제, 근육이완제 먹고 허리보호대 착용은 안 비밀입니다.

 

서두르지 않고 조심조심 벌초를 해볼 생각입니다.^^


오늘 벌초 하는데
형님 생각 많이 났어유 ..
몸 아프면 ..형님만 고생하시니까
무리가지 않게 조심조심 해서
다니셔유..
고생 많으셨습니다 ~~
고생하셨읍니다 불편하지않다고 무리하지마시고
쉬엄쉬엄하세요 꾸준히 치료받으시고 조심히 움직이세요
고생하셨습니다.
저녁에 찜질도 하고, 저주파도 하고 해서 덧나지 않게 조심조심 하세요.
에구...
참으루 고행길이셔유.
무리는 마시구 낼 아침에 괜찮아야 괜찮은 거야요.
잘 아심서...
6시에 씻고 글쓰고 잠들었다가 이제 일어났습니다.
허리도 안 아프고 아직은 괜찮습니다.
댓글 주신 분들 염려 덕택이지요.
이제 저녁식사하겠습니다.^^♡
평생 벌초 면제 시키줄테니
두바이 빌딩 관리비만 내라카세요

넘 무리 하지 마시공 당구대대 손집고 걷기운동도 살살 하시공

즐건주말저녁보내세요
박사님, 괜찮은것이 아닙니다
단지 잊혀진것일뿐 무리하면 안됩니다.
당분간은 내몸은 말뚝이다 생각하시고 몸을 아끼셔야 합니다.
조심조심 해볼까 합니다.
제가 안 하면 여든 넘으신 아버지께서 하십니다.
그러다 탈이라도 생기는 날엔 죽일 놈 됩니다.ㅎ

남들 돈주고 벌초시키는 거 절대 안 된다는..
아버지께서는 15년 서당훈장님 출신이시거든요.^^;
아참!
백로, 추분이 든 절기입니다.
출조하신 분들 예쁘고 튼실한 꼬기 만나십시오.^^
저도 다음주 벌초네요 고생하셧습니다
예초기두 못 쓰게 하는 집두 있어유.
산소에 시끄럽게 하는 거 아니고 기름 냄새 풍기는 거 아니다.
막 이르면서유. ㅡ,.ㅡ)
무리 없었다니..다행입니다..
..
다행 입니다.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
아프면 쉬어야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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