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예전처럼 아무때나..큰맘 안먹고도,
가볍게 물가에 가기위해서..^^
구성을 해봤습니다..
하드케이스에, 낚시대4개. 받침대 4개.
받침틀 4단. 의자. 파라솔. 무릎담요.
보조가방안에, 소품.미끼.
살림망.(요것도..사실 불용인데)
ㅡ차에서 뺀것..
-난로.가스.버너.코펠.식량가방.
..별로 티안남..
-텐트.취침용 꼬리텐트. 침낭. 담요.깔개
..짐이 확 줄어듬..
-발판. 10단 받침틀. 텐트바등 부속가방.
-낚시가방.
..차가휑 해짐..ㅋㅋ
제 일정에 올해 봄낚시는 두번으로 끝나나봐요..
마눌님 동출로..좌대타고 황제낚시도..
올해는..일정이 안잡힐듯 하고..ㅜㅜ
해서..
점빵 개업의 부담 없는 게릴라 침투작전으로 전환해봤어요..
출근중에, 양복 안주머니에서..볼펜 낚시대 꺼내서 휘두를때에 비하면..
아직도..짐이 겁나게 많긴해요..ㅋㅋ
따라해보까 싶어서유.ㅎ
올봄엔 낚시짐 한번도 못 내리나 봅니다. ㅡ.,ㅡ
조만간
뒤를 이을 것 같습니다. ㅠ
모두 실천해보세요
ㅡㆍㅡ
..
파라솔은..움..놔둬야겠네요..ㅋ
해유님..왜그러세요...ㅋㅋ
낚시차 따로 있는거 아니셨어요??
두바늘님..사실..마누님꺼..내꺼..2인분이었걸랑요..욕심이 있어서..
제가 다섯대 피면 자기도.똑같이 다섯대 펴달라고 합니다..ㅡㆍㅡ
노지사랑님..
담주에 절에 납품하러 갈 일이 없었으면..오늘 저도 낚시짐을 정리 안했을지도 몰라요..ㅋㅋ 발판 꺼나다가..욕나올뻔 했지요..
규민빠 님은..아직..아니, 이제부터 힘쓸따 아녀요?? 규민이도 점점 아빠랑 잘 안놀아 줄텐데요??ㅋ
오지랖퍼님..
그쵸..^^
삼년전 다시 본격 낚시생활을 재개하면서, 월척에 왔더니...
다대낚시가..똭..!오오..멋쪄보이는거.!
욕심에 이것저것 지르다 보니..
낚시출조가 점점 버거워지더라고요..
..
오월에 이사하면..출퇴근 길에, 또 낚시터로 샐지도 모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