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뉴스 ..
염산 정가에 닭장에서 달구가 알라를 낳았습니다
기다리는 사람들 많은데 달구가 낳은 알라 달라할까봐
소식없는 정가쥔장님
닭장이 비좁아 달구 몇마리 쏙아 낸다 하시더니
그 솎아낸 달구 혼자 다 드셨는지 말씀이 없습니다
하이구
내 거시기 해서 참
달구 몇마리 사다 거실에서 키워야 할란가 부다
달구가 알라를 낳았습니다
은둔자2 / / Hit : 1889 본문+댓글추천 : 0
안방이 좋습니다
텨~~~~
그냥반은 혼자서 닭도리탕 다 해묵는가배~
내꺼는 남가놔야 할긴데....
방금 전화해 봤더니 누가 달랄까봐 혼자 다 드시고 계신답니다
살이 뽀얀 토종닭 궁딩이 .. 먹고 싶습니다
옛 생각이 나네요.^^
회식 한 번 해요!
진짜 비린네도 안나고 을메나 신선하고 달콤한지...그맛은 정말 고향 같은 느낌입니다.
글고...아직 달구 한마리도 안잡아 묵었시유~ㅋ
요즘 열라 지렁이 참붕어 새우까지 채집해서 먹입니다.
들여온지 보름인데 벌써 중닭이 장닭이 되더먼요. 털이 반잘반질합니다.ㅎㅎ
이 앆나걸...맨입으론 못잡아드리쥬~~ㅋㅋ
요거 톡까서 쭈욱 후루룩 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