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뜻이였는 줄은 오늘까지는 몰랐어요.
모가?
얼마전 가입을 하고 게시판마다의 성격은? 문화는? 어떤지 둘러보고
가입인사방도 둘러보았죠.
그곳에서 재치있고 재미있는 닉네임과 깨우침도 얻을 수 있는 닉넴 등 보았죠.
그러면서 가입인사는 평생 한 번 받을 수 밖에 없는 신인상처럼 대부분 한 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유독 한 사람만이 반복적으로 가입인사방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더군요.
"탈퇴한회원"
그래서 클릭해 보니....그랬었군.... 그럴수도....
일전에 붕어우리3님에게 누군가 뒤에 숫자에 대해서 얼핏 말씀 하는 것을 본 것 같은데
그때는 자세히 인지하지 못하다가 오늘 효천님의 글에서 효천1의 1이란 숫자에 대한 의미를
알 게 되었고 왜 피러님을 피터님이라고 부르는지도.... 세월이 흐르다보면 피튀가 되시는 건 아닌지?
아부지가 핵교 들어가거든 동무들 이름 가지고 골려먹지 말라고 그렇게 당부하셨는데
결례가 되었다면 죄송.....
그렇게 닉넴 뒤의 붙은 숫자의 의미가 그런데....
우왕!!! 이럴수가.....
달구지220님,
다 닳았것따. ㅋㅋㅋ
달구지220..........님,
-
- Hit : 2064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6
???
한밤님, 말씀은 결례가 될 말이라면 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이죠? 까칠하시기는...ㅎㅎ 말씀은 맞네요.
사람 다뤄보는 거, 상당히 안 좋은 겁니다.
제 오해이길...
감사합니다.
제가 무어라고
이리 자꾸 띄워주시는지,,,,
전 220번 탈퇴하고 싶은 마음은 없군요^^
아래 봉춤님의 본글은 대수롭지 않게 읽고 넘어갔는데 댓글들을 읽고서는
아이쿠, 나의 글이 타이밍을 잘못잡았구나 했습니다.
"사람 다뤄보는 거" 에이.... 넘 나가셨다.ㅎ
달구지220님, 허걱!!!제가 잘못 알았군요. 에구 범 바붕.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
이렇게 피와 살 을 터트려 버리실거 마냥 살벌하시게.... ㅡㅡ
뜬금없이 남의 얼굴같은 대화명에
220번탈퇴 운운에...
다른분껜
피튀라고까지 운운하시고
그분의 한마디엔 "에이,,,,넘 나가셨다"하시고
유머를 이리 고난이도로 하시는 님께
감히 여쭤봅니다.
연세를 몇개나 자셨어요??? ?
다시 또 왜 이런 기분이 드셨을까 의아해지네요.
그렇다면 제가 정중히 사과 드리겠습니다.
두개의달님, 제가 댓글로 피터님과의 대화에서 충분히 설명했는데....
아, 쩜 어렵네요. 낯선 곳의 타인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대명이 거론된 효천님과 모든 분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마음에 두지 마세요.
볼일이 있어서 오늘 내일 못 들어오네요. 그럼....이만
낮선 타인
연세를 몇개나 잡숫다니...
가만보더라니 달구지님은
내 고등핵교 한참 후배같던데...ㅎ
지금 신병 군기잡는거유?
ㅋ
풀뜯는범님의 의도와는 다르게...혹여나,
월님들께...낮설은 타인으로 비춰지실까 하는, 염려스러움에 드린 글 이었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