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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를 불로 읽는 이유

달러를 불로 읽는 이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달러를 불로 읽는 이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생각보다 간단 시시....


만원을 배추잎으로

달러를 박스(bucks)로

돈을 쩐으로
ㅋㅋㅋ 두분 웃음 주시네요
행복하세요~^^
쩐댑님
급전 필요할일생기면 쪽지드리겠습니다
..싸게 좀..^^;
달러를 불로 읽는것도 일제의 잔재라고 배웠습니다. 달러 발음이 안되는 일본인들이 달러를 불로 발음했고 일제 치하를 거치면서 해방이 된후로도 미군정하에서
친일파가 단죄받지 못하고 득세하는 세상이다 보니 달러를 불로 발음하는것이 자연스럽게 내려 왔다는데 이제라도 불이 아닌 정확한 표현인 달러로 발음해야 할거 같습니다.

이태원이란 임진왜란 직후 일본에 의해 능욕당하고 아이를 갖게된 여인들을 조선의 수치라고 쫓아 내서 그들끼리 모여 살아라고 만든 구역으로 다를 이, 태아 태 자를 써서 만든 동네라는 정말 가슴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고 하는데 젊은 애들은 이태원 프리덤을 외치는 세상이니 얼마나 교육이 중요한지, 정치지도자들의 역사관이 한 나라의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는데 얼마나 중요한건지 깨달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우~와
이태원의 의미가 아픈 역사이군요
외바늘님
때문에 역사인식이
많이 고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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