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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下獨釣(달빛 아래 홀로 낚시함)

皆曰滿月日無魚 今亦負竿走近川 我也但好介未光 月下凉風快心去 보름달에는 고기 없다 말하지만, 오늘도 낚시대 메고 근처 냇가로 달리네. 나는야 그저 케미 불빛이 좋을 뿐, 달빛 아래 시원한 바람에 마음은 상쾌해라. ---

매번 달빛 아래 시원한 바람에 마음은 상쾌해라

하고 즐기다 다음날은 매일 피곤하고 고되서 죽습니다^^
요거이,이슬양하고 한잔빠라삐리뽀하면서 읊아야 하는데...쯥!

점심,맛나게 드세요.ㅡㅡ*
참 좋네용.

(소박사님,,,낮잠은 폼으로 있는게 아닙니당.

낮잠자면 해결됩니당.^^;;

백수가 올림.)
소박사님 말씀도 맞고, 감사해유님 말씀도 옳습니다.

오전 내 하품하다가 점심 때 짬으로 한 숨 자고 오후에는 쌩쌩합니다.

세워도님, 이 더위에도 세우는데 끄떡없지요?
헉! 월척지 전설의 詩仙 蓑笠翁님의 原典을!!

필기 함미더 ^^
먹뱅이아님,

아닙니다. 케미를 표기할 뜻없는 한자를 찾다보니 그렇게 썼습니다. 그냥 재미로.^^
아무리 그래도 고기 안잡히면 심심합니다...

내일은 꼭 한마리 해야 하는데...
기억해야겠습니다
멋진 7언율시배우고갑니다
항상 나자신만을 위한 편안한 낚시기원합니다~
한소절 배우고 두소절에 깨달음이 있어면 좋으련만
우메한 산골은 뜻모를 미소만 흘리고 있습니다....
좋은글 자주 올려 주십시요 느낌이 있는 좋은글
어제밤 제가 했던 행동을 멋있게 표현 해주셨네요 ~

완전 똑같습니다ㅋㅋㅋ 보름달빛 마져도...

감사합니다 ^^
소개합니다!!

방금 전국 순회방랑을 마치고 돌아온 낚시시인 사립옹님을 우뢰와 같은 박수로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워 ~~ 워 ~ 와 ~~ ㄱㄱ ㅑ 악!!

앵콜!! 앵콜 !!

짝짝짝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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