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우리 어릴쩍에는 닭괴기가 젤로 비쌌었는데 요즘은 안주 중 에는 닭괴기 안주가 젤로 싸고 푸짐 하네요. 8500원짜리 토종닭 한마리면 네명이 실컷 먹습니다. 남은 국물에 닭죽까지 끓이면 10명도 더먹습니다. 오늘도 오전 일 일찍 끝내고 들어와서 닭 한마리 삶아서 한잔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아놔 요즘 몆칠 시간이 나서 집에 일찍 들어오니 맨날 낮 술 이네요 ~~ ^^ 한점씩 하시지요 . ㅎ
잦으십니다
매도 체력이 좋아야 당해냅니다
마이 드세요
꿀꺽~♥
시골로 이사해서 사정상 낮에 쉬는날이 많아졌습니다
놀면서 낮에 무료해서 한잔 두잔 먹다 보니 요즘은 자동 한잔 입니다ㅎ
집에만 들어오면 낮 술 생각이 간절합니다
이러다가 알콜중독이 되는거 아닌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우리 나이에 일주일에 두번 이상은
체력에 문제 생길것인데,,,,,,,
어쨋던 잘 드시는거보니 부럽네요
집에만 들어오면 무료해서 술 생각 부터 나니......
뭐 한잔 마시면 마눌이 덜 무서워서 그러는지도 모르겠지만요 ㅎㅎ
암닭을 삶으시지 숫닭이네요. 암닭이 맛있는데.
살폿히 누워있는 닭 자태를 보니 틀림없는 암탉입니다^^
술이 젤 맛이것 고만요ㅡ,.ㅡ
요거 토종닭이라 보이는거 보다는 맛잇습니다 ㅎ
안보이셔서 섭섭 했는데 이제 좀 자주 오십시요 달랑무님^^
벌써 땡땡이에 한잔 하신다고요.
방금 삼선짬뽕 한그릇 해더니 땡기진 않네요.
맛나게 드십시요.
별명이 복어 입니다
지혼자 다먹어서
배만 나온 복어!
한번씩 닭백숙 나옵니다
그런데 닭 4마리면
백숩이 50인분 나옵니다
차고 하시고 물을 더타세요^^
엊그저께 용인지나 원삼지나 고3 지나 왔는데 고3에 낚시인들이 제법 많이 있더군요 ^^
사람같이 사십니다.
멋쟁이 소박사뉨 ~! 낮술 많이 하심 안됍니다`~ㅎ
하다못해 기사식당에서도 백숙 나오면 닭 반마리는 주는데 양심 불량 이네요.^^
여름 보양식으론 그만이네요
쐬주는 좀 줄이시고요
전 배고픈시간대입니다 시방 ^^
요거 마시고 입가심으로 캔맥 하나만 더 먹겠습니다^^
여름엔 밥에 물말아서 약오른 고추에 뒨장 푹~
찍어 묵으면 1등입니다요!!!!
선배님은 머나먼 타국에서 고생하시느라 살이 8키로 빠지셨는데 저 혼자 먹어서 죄송합니다 ^^
더운나라에서 입맛이 없으시겠지만 뭐든 많이 잡수셔서 체력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선배님^^
삼계탕 준비해야 하는데
벌써 머리가 아픕니다.
비결이라도?
지금 식구들과 안성에 시설좋은터로 출발함닭~~
젤로 맛있는 백숙은 닭괴기 존걸로 사고 마늘만 양껏이빠이 넣는게 젤로 맛잇습니다^^
엊그제부터 안성터 입어료가 40000원으로 올랐다는 말이 있네요^^
예: 이늠의영감!!!!좋은거 혼자다먹드만 와이래 심을 몬쓰노?
퍽!!!!!!!
아닌게 아니라 술 쪼금만 마셔야 되는데 큰일입니다
더운데 고생하십시요^^
아~~참~~ 풉!!!
내일 메뉴는 어떤거로 가실껀지요?
메뉴 정해주시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박사님 글에 클릭 안할라구요^^ 켁
어찌 그리 맛나게 잘 삶으셨데유? 주부의 냄새가 나는 소박사님.....
그나저나 이렇게 낮술을 자주 잡수시믄 소는 누가 키운데유.? -_-?
알수가 없습니도!!!!
꼬꼬댁~
저녁에 옷오리 예약되어있는데....
하나도 안 부럽다는 일인입니다
하고 싶은거 못하고 살믄
죽어서 좋은데 못간대유
당장 날 잡읍시닷
퐁퐁으로 박박 문질러야 되구요.
흐르는 물에 10초이상 행구세요. 꼭이요....
붕춤선배님~~가벼운 동행~~~^^
술이나 한 잔
A~그럴리가!!
보양음식 마니드시고 매맞고. . .
인생이 다 그런거죠 머. . ㅠ
마트에서 토종닭이라꼬 하는
13,000원짜리 닭 항개를 사와서리....
먼저 엄나무를 1시간 넘게
푸욱~~~끼려설라무네.....
이것저것 넣고 백숙을 했더랬습니다.
저!!!
겨우 날개쭉지 항개 묵었습니다.
왜냐굽쑈????
두 달돌이가
호로록~~~~~하니~~~~~
금새 궁물만.....-.-;;
재래시장서는 중닭6처넌 큰닭8~9처넌 입니도!!!!!
큰시장에서파는 토종닭!!!!!
아~이거슨 혼자서는 때려죽여도 못먹겠다 정도는 되야지
1만3천냥 입니도!!!!!
속으신거 맞지예????????--;;
소식이 깜깜 합니도!!!!!!--;;
지금 남은 궁물에
밥 찌이끔~~~~ 말아묵을라 했더니.....
쉬었어유......@.@"
아!!!~~~
궁물이 죽이는데예...흑!!!
아까비~~~~~~~*.,*;;
한잔먹고 한숨자고 일어나보니 누가 머리를 몆대 때리고 갔나봅니다
저 땀 삘삘 흘리고 잘때 방문해주신 선배님 회원님 감사드립니다^^
에고 머리야~~!!!
아 막 그냥 막 또 먹고 시포요. ㅜ
지나가던 닭띠가~~~^^
월척에서
원고료 받아야 합니당 *^^*
나거바야 대문밖에서 소성일까버서요.
갈때없잔아요.
시원하네요^^
일안하고 맨날 낮술만 마신다고 마눌에게 뚜디러 맞는 동안 방문해주신
이박사님
한실선배님
샘이깊은물님
누에나루터님
좋은 꿈 꾸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