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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간유감.ㅡ.,ㅡ;

오늘도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 갔다

장난하나

나 완전히 새 됐으

 

이상 카수 싸이 노래 가사였구요.

 

 

9시 발출을 하고

네칸 대 두 대

한 대는 손에 들고

다른 한 대는 풀섶에 대충 걸쳐

얼렸다 녹였다 생난리를 친

닭간을 달아

11시 방금 전까지 쑤셔봤지만

40, 25cm 메기 두 개 잡고

철수했습니다.

 

조금 남겨둔 냉동 닭간을 들고 낼 또

가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쫌 해보겠습니다.

 

 

아무래도 간 안에 핏기가 남아 있어야

입질도 빨리, 자주 들어오나 봅니다.ㅡ.ㅡ;;;

 


역시나 선수십니다!^^
저는 기록이 38정도?
보고서 놀랬습니다 ㅋㅋ

그렇다고 코피는 안됩니다 ~
다행입니다.
닭간으로 월척 잡으면 어케하나 하고 엄청 걱정했습니다.
핏기가 있으면 아무래도 그늠들도 더 땡기겠죠??

아`~몰랑`!!
그거 상해서 안잡히는겁니다 ㅎㅎ
코를 한대 퍽~~~~@@@@

하셔서......








저 아니구요~~@@@@@
그래도 두개 잡으셨다니
..
그거 얼었다녹았다 그래서
두개라도 잡하거...
아..아닙니돠
실력이 줄었어요.

이제 은퇴하시져?

14단 대물꾼님께 비법 전수하시고..
날두 더운디 그걸루 몸 보신 하셔요
붕어두 메기두 갈수록 실력이 줄어드는 것이 낚시는 은퇴를 하고 당구나 즐기라는 계시까지는..
아직 아닌 것 같고요.^.,^;
부니기 봐서 오늘 함 더 들어가볼까 합니다.


지렁이가 더 나을까요?
돼지고기나 냉동대하(실은 흰다리새우)살로 하면 더 잘 나올 것 같은데요.ㅎㅎ


메기는 놔주고 닭간도 메기덜 먹으라고 던져주고 왔습니다.^^


오늘 함 더 드가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군요.^^;
루길이가 안뎀비믄 넣어 봐야지요
휴지는 준비되어 있어요
두대를 양손에 들고 쑤셔봤다?

밧데리로 지졌네 지졌어~~~
이박사님 그렇게 안봤는데....ㅋ
오늘 마이 덥십니다
에어컨 나오는
당구장 추천드립니다
캬~~
역쉬~~~~

간만에 꿈틀대는
손맛도 보시고
좋으셨겠습니다.^^
릴에다가 바늘 14개 달아서 던져놓고오면
아침에 수금하러 가면 되잖아요.
꾸준함이 이깁니다.
근데 날씨가 너무 덥네요..
건강 챙기세요..
큰비오고난뒤
흙탕물졌을때 찬스인데
찬스놓친거 아닌가요? ㅎ
깨벌래로 도오전 해봐유~
어디서 주서 들었는뎁
깨벌래 냄새맡고 5리 밖에 있는
메기도 온다는뎁....
금호강에서 현지영감님
깨벌레로 메기 타작하는거 봤습니다
닭을 키우세효

닭은 드시고 따끈한 간으로 다가~~~~~~~~~~~~~~~~~~새로다시
오늘은 쉬겠습니다.
여기도 넘 덥습니다.

더위 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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