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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간을

닭간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저수지 목간통에 물회오리가 심한지 가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앞번 연밭에 캔옥파종을 함 더 해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날은 덥고,

 

속옷땀, 비지땀, 똥꼬땀, 퐈이어에그땀..

 

땀! 땀! 땀!

 

폭염주의보도 너무 시르다.

 

무더위 조심하입쇼.


이젠 야간에도
덥고 습합니다 .
1~2시간 ,
짬낚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메기 많이 잡으시면 3개만 ...ㅡ.,ㅡ
낮에는 쉬시고 밤에 잠깐 하세요 ㅎㅎ
만사가 귀찮은 날씨군요.
붕어는 기권, 메기나 잡으러 다닐까요?ㅋㅋ
메기매운탕은 맛도 좋지만 보양식인데요.

닭간 사셔가꼬 릴대로 근처 하천에 담가보셔요.
6짜, 7짜 메기 3톤은 나올껄요.^.~
4짜와5짜사이님.
건강할 때 같으면 새벽 4시에 일어나 아침 7시까지 낚시해서 월척 둬 개 정도는 쉬 낚곤했었는데요.ㅠ
이러믄
조금 있다 할배가 와서
"에잇 구라꾼앗!"
이라고 하시믄서
나까지 도매금으로 묶는단 말입니다.

그냥
낮에는 시원한 정자에서 낮잠 자고,
밤에는 정자에 모기장 치고 자고,
그렇게 허리 요양이나 하세요.

가도 잡지도 못하믄서........
낮엔 그늘서 탱탱거리다
늦은 오후에나 리박사님 갑장 동네에 가서 문어 낚시나 해볼까 생각중임다

요새 겁나게 덥네요~~
허리도 시원찮은데 참으셔요.^^

지난 주 한방터에 오름수위 보러 갔다가
예보에도 없던 소나기에 쫄딱 젖고
다리통 만한 메기 한 수 하고 왔네요.
ㅋㅋ!
메기는 걍 손으로 움켜잡는거 아닌가요?
큰물지고나믄 메기 힘 엄청 좋아지는데....
미끄덩!!

갑자기 그냥반 생각이....
노지사랑 선배님.
동네 꼬마서열 2인자인 저는 정자 근처에도 몬 갑니다.ㅠ

어수선 선배님.
끄덩님 사는 곳에 문어가 막 5톤씩 나온다고용?
데쳐 초장에 찍어 술이 술술 들어가모 마니 행복하겠습니다.^^;

담여수님.
날이 너무 폭폭 삶아 진짜 다 싫습니다.^.,^;

retaxi 선배님.
목간통에 가끔 메기 말고 물치도 넘어오는데요.
그 물치를 잡을 사람이 저 밖에 없습니다.
케브라 5호 목줄에..^^;
꽝칠수도 있으니
힘들게 고생하지 마시고
그돈으로
메기를 사다 드심이...
이박사님 닭간을 들여놨다가
지네들이 몰려오면 어쩌려구요?
지네한테 물려보니 장난 아니든대...조심하이소
고민하다 좋은시간 다보낼수가 있어요
닭간이든 뭐든 시도해보시는게...아 낮시간대는 피하시구욤
메기에는 뭐니뭐니 해도 건빵이 최고쥬... ㅡ,.ㅡ
이박사님.제가 닭간 사다가 메기좀 잡으러했다가
냉동실에 쳐박아 놓았습니다.
메기는 보이도 않고 간댕이만 팅팅 불었거든요.
역시 저는 돼지가 맞는가 봅니다.ㅡ,ㅡ
닭간을 그냥 생으로 잘라서 미끼로쓰나요?
붕어도 먹는다면 한번 해 보고 싶네요.
요즘 슬슬 잔챙이들 때문에 피곤해지던차에...
오늘도 꽝이네님.
요 근처엔 메기를 살 만한 곳도 없답니다.ㅋ

고지비님.
요 근처엔 지네를 잡을려도 지네가 귀하답니다.ㅋ

대물도사님.
엊그제 차로 지나면서 보니 낼 모레나 물돌이가 좀 줄 것으로 보여졌습니다.ㅎㅎ

잡보머님.
건빵 얘기하실 분 계실지 알았끄등요.ㅡㅡ;

두바늘채비 선배님.
향순이에 올인하십시오.
전 조만간 붕어는 몰라도 메기는 잡으러 다녀오겠습니다.^^

일산뜰보이님.
살짝 덜녹은 상태로 낚시바늘에 관통해 다시 빼내 끼운다 들었습니다.^^
달구의 간을 어케 조리해야 맛나게 묵을수 있을까요?


알랴주세요 박사님!
콩나물해장님.
백주부에게 물어보셔요.
전 아이유 츠름 막 생간 천엽 잘 먹습니다.
거기에 소주 일 잔!
ㅋㅑ~~~~~~~~~~~~
간은 그냥 백숙에 같이 넣고

살짝 익었을 때

드시믄 맛난디...

메기는 조켔당.
그럼 우선 한 봉다리만 주문합니다.^^;
꽝 맞으시고
메기로 전향 하신겁니꽈?
메기녀석.. 입맛이 고급지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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