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에는 양평의 ㄷ낚시터에서 1인방가로를 처음으로 도입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우후죽순으로 여기저기에서 1인방가로(입어료3만원 + 방가로비2만원)를 많이 만들고 있네요.
독조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이 많으신관계로 1인방가로는 아주 좋습니다만,
맞은편에서(특히나 1만평안쪽의 작은낚시터)보기엔 쫌많이 그렇습니다..;;;.
특히나 야간에는 정말 욕나오죠. ㅠㅠ
매너없이 불켜고 문열어놓고 라이트비추고하면 내가 이럴려고 돈주고 낚시하러 유료터에 왔나싶을정도입니다.
개개인의 취향이 다르듯이, 붕어만 잘나오면 이런곳이 좋다는분들도 계시고...
저처럼 비록10여마리를 잡더라도 즐기다가 집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맘을 갖고계신분들도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을 좋아하는 용인의 ㄱ낚시터입니다.
자생하는 새우가 많아 방류된 붕어들의 힘이 아주좋습니다.
바로앞 풍경화를 마주하고 있노라면 신선놀음에 힐링이 따로없는것같습니다. ^^ ㅎ
시간이 없고 손맛은 봐야겠고, 식사문제와 화장실때문에 관리형유료터를 다니지만 첫째가 찌오름이고 둘째가 풍광입니다.
같은 붕어를 낚아내더라도 풍광이 좋으면 그즐거움은 배가되는것같습니다. ^^
저도 그림좋구 손맛좋은곳 가끔 찾아서 다니곤 합니다 ^^
대물잉어는 거의 없다고 보셔도 ^^
일단 따뜻하니
가끔 손맛그리울때나 지인과함께 할때는 손맛터에 다니구요
사람많은곳이 요즘은 싫더라구요 ㅎㅎ
그보다 더한 표현인 비둘기장도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 참 좋네여..
물에 비친 산 그림자라..
고개를 숙여도 고개를 들어도 산이 보이는군요..
늘 안출하세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님도 늘안출하시기를 바랍니다 ~ ^^
저런곳은 전~~~공짜로 낚시하래도 패스합니다
그저 소류지만 죽자고 댕깁니다
편하게 하는 낚시와 즐기고 힐링 하는 낚시 ~~
저두 닭장은 절대 거절 입니다 .그래두 풍광을 즐기며 자연을 느끼는 그런 출조가 좋치 않나 생각 합니다
이것저것 짊 보따리는 많아 지지만요 ^^
더위에 안출 하세요
20만원짜리 좌대를 운용하는 개나리 낚시공원
큰 잉어 향어를 집어 넣어 낚시대가 가끔씩 박살 나곤하는데...
낚시비가 사악합니다
닝그리 나 하루 일당이 10만원인데
낚시비와 먹을거 합하면 30만원은 들어요
노지 낚시터 가자니 기름값과 고단함 모기 누울텐트 등등 짐이 장난이 아니고
45년간 한 낚시의 취미를 버려야 하나 고민해 봅니다 ㅠㅠ
난 저래 보일까바 아무리 낚시에 굶주려도
안갑니다.
저거는 자연과 더불어 힐링이 아니라 우픈 현실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