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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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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원래 이렇게 쎈가요?

노지사랑님이 주신 노박을 담금하고 남은거 1홉 정도를

반주로 마셨는데 그대로 취기가 확 올라오네요.

흐미.

빨갱이 진로는 술도 아니네요.ㅜㅜ


보약주 드셨네요 ㅎㅎ
살모사님.담금주 진짜 쎄네요.^^;
^^
담굼주가 쪼메 쎄거들랑요
그정도는 드셔야죠, 부족하심 더드셔요, ㅋ
거기서 한빙더해야
아~이맛이구나 할텐데요
사진을 보니 30도 더군요.
빨강따꿍이 20.1도 니까 알콜도수로만 1.5배 독한겁니다. 취기는 2배정도 느낄겁니다.
아마 술이 우러나면 40도 정도로 느껴질 겁니다. 상당히 독하지요.^^

그래서 저는 일부러 25도 짜리를 골라서 사옵니다. 요즘 3.6리터는 25도 짜리가 잘 없습니다.
수분이 많은 과일이나, 죽순이 아니면 25도 짜리로 담금하길 권합니다. 저는 가끔 20.1도 빨강따꿍으로도 담금합니다.^^
ㅋㅋㅋ 막소주가 원래 독하죠.
그정도는 드셔야, 아...술 한잔 했구나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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