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밥먹고 밖에서 담배를 피고 꽁초를 쓰레기통에서 쓰레기봉 투에 넣고 있는데 "아빠다" 하는 소리에 뒤돌아 보니 시집간 큰애 가 보여서 반가움에 웃으면서 보는데 큰애 하는말이 "아빠 왜 쓰레기통을 뒤져요" .....
그래도 잘 둘러 쳤네요
그럴일은 없지요. ㅠ
센스 좀 있으신데요~ㅎㅎ
..
그래서 용돈은 많이 받았다는
행복한 결말이었다...
그런거죠??
태우는 겁니다
전1박에 3갑 태웁니다
모기 땜시
ㅋ
그냥 이만저만 하다고 말씀을 하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