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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바로 옆에 한대만펴고 낚시해도 되냐고해서 하시라고 했더니 담배를 펴대는데 

참 불편하네요(2m도 안됨)

별에  별놈 다있네요.


담배 피라고는

않했는데요.... 라고

못하시겠죠?
세를 잘못 들였나 봅니다.
담배꽁초는 물에 던지지는 않겠지요..
흡연자라서 맨날 죄송합니다 ㅡㅡ"
저는 워낙 골초라서 거리가 가까운 자리에는 권해도 앉지를 못합니다.
단 제가 골초라는 걸 아시는 분이시면 사양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양해를 구하고 흡연을 했는데
별의 별 놈이라니요.
그렇게 불편하시면 거절을 하시던가요.
그 분도 양해를 구할정도면 님이 거절했으면
다른 방법을 찾으셨을 듯,,,
흡연이 자랑도 아닙니다만
금연이 벼슬도 아닙니다.
금연구역도 아니고,,,,
피지말라 할수도 음꼬ㅡ.,ㅡ
(그분도 스트레스 풀어야기에..)
금연 14년째 인데 담배 피우는 것에 저렇게 민감하게 하는 사람들 보면 도심에서 미세 먼지 마시고 죽을까 어떻게 사는지 참 궁금 하네요
담배 다피고 꽁초는 물에 풍덩 던지고
마지막으로 카르르르...텟~~풍덩
틀리까지 텨나갔음..
바다 선상낚시는 더심함니다..
그중에 가끔 배이동할때
뒤에가서 피고오는 조사님도
계시더라고요...
합법적으로 세금 내고 합법적으로 담배 피는 데 흡연자들을 미개인 취급 하듯 하는 당신들은 뭐가 그렇게 고상하고 고귀한짓 합니까?
사람에 예의가 있는거지요 담배안피우는사람옆에서 그리막피워되면은 그건아니죠
그사람이 예초부터 한대만피워도 돼냐구 물었으니 한대만피워야지요 낚시끝날때까지 골초짓하니문제죠
안피운사람생각도 해야지 그건사람이 할행동이 아니라고 봅니다`~
안좋은거니 금연구역도 생긴거고 (안피운사람들 생각해서 아닌가요? />)
워~ 분위기 격앙 되네요.
피우시는 분도 기호이고 습관에... 안피기도 힘들고, 이제 산불 위험기간도 아니기도 하고, 담배 피우는게 법으로 제한 되는것도 아니고...
불편하시다면, 담배 좀 줄여 주실 수 없는지 직접 물어보고 양해를 구해야 될거 같네요.
을매나 꿔 대셧으믄

방독면이 필요하셧나 보네유 ㅡㅡ;;

지도 금연후 현재꺼지 노담이라... 주변지인들헌티 금연전도사라는 별명이 생겨부렀구만유

다시 피고 싶다는 생각은 1도 안들어서 가끔씩 냄세가 역겨워 질때가 있네유..

방독면을 사야될라나유 ㅡㅡ;;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겐
담배냄새는 곤욕 일 수있죠
어떤 이는 꽁초를 쓰레기 봉투에
어떤 몰상식한 인간은 주변에 하얗게
그냥 버리는 인간도 보았네요
예의 차리고 양해를 구하신거 같은데 뭐라고 하실일은 아닌듯 합니다...
다만 날아오는 연기가 문제고 부는 바람 또한 문제네..
여기 글쓴분이 한대만 피고 라는 말은 담배 한개피가 아니라 낚시대 한대만 피고 라는 말씀 같은데요...그말을.오해 하시는분들이 계시는것 같아 적어봅니다..
원글에 있는
한대만...은 낚시대.

담배 한대 아닌데....


원글 좀 잘 읽고
댓글 좀 달았으면....



안피우는 사람 가까이서는
가능하면 안피우는 게 .....
모아둔 꽁초. 차 옆에 소복히 버리고 가는 님은 ? ㅠㆍㅠ
허락을 하셨는데
한대가 아니라 줄담배~

ㅋ대략 난감~ㅎㅎ
한대만 핀다 했스머 한대만 피야제? 왜 여러대 피냐고 핀잔을 줘야 할 듯요.
펴도 되냐고 양해 를 구했는데도 욕을하시면...쩝
원글을 게시한 회원입니다.
글을쓰고 두시간정도하다. 똥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더러워서 철수했습니다.
긍정적인 글도있고 부정적인 글도 있는데 수년동안 담배를 피운적도있지만 현재는 끊은상태로 비흡연자는 많이 불편하니
흡연자분들도 좀 배려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담배피운다고 양해한것이 아니고 낚시대 한대입니다.
낚시 하기전에 (흡연문제) 양해 구하고 하거나 처음부터 멀리 떨어져서 해야지 옆에 붙어서 줄담배는 예의가 아닌거 같네요. 본문에 한대는 낚시대 한대 같습니다.
본문 내용은 낚시 하고 있는데 조사님이 와서 옆에서 낚시대 한대만 펴도 되냐고 양해를구했고 (여기까지 분위기 좋았고)좀있다 담배를 주구장창 피워 되니 괴롭다는 내용 같은데요 ~~ 아닌가 ㅎ
아,,,
담배 한대가 아니라
낚시대 한대 였구나.

화가 충분히 나실만한 상황이었네요.
귀거래사님께 죄송하네요.
글 을 잘읽는 것도 중요하지만...잘쓰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드는군요^^ 낚시대 한대만펴고 라고 써주셨으면 오해의 소지가 좀 줄었을거같네요
낚시대는 '펴'는 것이고, 담배는 '피우'는 것입니다.
한국말 참 어려워요.
한대가 낚시대인줄 알았지만 주된말은 가까이에서 담배폈다고 머라하는 글이 아닌가요?
저도 흡연가 이지만, 가까이 누가 있으면 뒷쪽으로 가서 담배를 핍니다.
그래서 한적한 노지를 주로 다니고요...
흡연이 죄는 아니지만, 피해를 주면 안돼죠.
백해무익한 이놈의 담배 끊고 싶습니다
주변사람들에게 민폐인것도 알지만
몸에는 해로워도 인생엔 이로우니
참 어렵습니다 ㅜㅜ
담배 한대 X
낚시대 한대 O

조위에, 본문을 잘읽고 댓글을 달았으면 합니다.
좀 과장하면 내집에서 처자식 옆에 두고 담배피워도 잘못이 없다는 분이 있네요.
때와 장소를 가려야지 개,돼지가 아니 듯이
요즘 세상에 2미터 옆에서 계속 담배를 피신다면 매너는 없는거죠..
담배 피는 사람도 담배 냄새는 싫어하는데 비흡연자일경우엔 많이 거시기 하죠.
저 같은 경우엔 정중히 말씀 드릴거 같네요 ^^
담배물고 낚시자리로 와서 조황이 어쩌냐고 묻는 몰상식도 더러 있더군요..
애기합니다...담배냄새 싫다고...
쉽지 않은 경우 같네요.

그렇다고 노지에도 흡연석 비흡연석을 만들수도 없구요.
저도 흡연자지만
충분히 공감가는 상황이네요
그느므
한대가
오늘
여럿 사람 잡네여

조선말 넘 어려워서 한대 팍 !!!
예전에는 금연구역도 없고 극장안,버스. 심지어 병원 복도에 재털이가 비치되어 있었고 그러한 곳에서 아무런 제제없이 피우든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당시에 비흡연자들은 왜 불만을 토로하지 않았을까요..?
흡연자들도 사람인지라 참고 배려해 줬던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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