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척사이트에서 도움을 요청하고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담배를 제일 많이 피우는때는 회사에서 하루 한갑정도 태우고
낚시가서 2갑 집에서 반갑.
꽤많이태웁니다 담배끊을려고 시도도 몇번하였는데
작심 하루도 못가네요 몇시간 지나면
초조해져서 또피우게되고 담배끊어야지 하면서
또 한보루 사버렸네요 몸도버리고 돈도많이들고해서
(이돈으로 낚시대를 더사고싶은데 ㅠㅠ)
월척회원님들중 금연성공하신분
해결책 부탁드립니다 꼭 끊고싶습니다
담배 정말 끊고싶어요 해결책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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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피면 됨니다
저는 피워요.ㅠㅠ
담배는 백해무식하지 말입니다..
피터님뎃글
그검 남은담배는 저주시면..
가마있어봐라..주소가..@@;
깜돈님뎃글
피터님 반땅하지염..!
딸랑무님뎃글
내가 끊으라고 그렇게
가르쳤는데 ....
이박사님뎃글
요래요래 잘끊으세효
금연할려고 무던히 애를 섰지만 안되 시보건소에 찾아가 상담하고
무료로 주는 팻치를 팔다리 번갈아 가며 한 6주 붙쳣습니다. 여기서 생수를 항상 갖고다니세요
담배생각이나 입이 마르면 물을 충분히 마시는것이 최고입니다.
금단현상!. 금연 시작하고난뒤 매일 1시간에서 1시간 반정도 가까운 산에 운동을 하면서 물을 자주 마시고하니 금단현상을 못 느낀것 같네요
낚시가 방해물이 될것 같아 낚시는 한 1년동안 최소한의 손맛보려 그리고 모임에 참석
그리고 세월이 가니 담배생각도 영 없어져 지금은 생각도 안나고 옆에서 다른 분이 피우면 고개를 돌립니다.
가까운 보건소에 가세요 하루라도 빨리 가는것이 현명한 생각입니다,
그래서 전 넉넉하게 피웁니다^^
시도를 해보려합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내일부터 시작해보려합니다
순간 띵한게
난 누구에게 개꼴초로 기억되는구나 싶어서 그날로 끈었습니다
10년 전엔가 담배 한 달 끊으면 100만 원 준대도 못 끊는 분도 계시더군요.
3일째 포기하셨던가 그랬을 겁니다. ㅋㅋ
오죽했으면, 담배를 끊는 넘은 딸도 안 준다 했을까요.
오기와 근성 끈기 피우고 싶지 않을 때까지 끝까지 안 피우시는 방법 밖엔 없는 듯합니다.
금연초, 금연패치, 금연파이프, 니코틴 껌.사탕, 전자담배...
약간의 도움만 줄 뿐, 의지가 약하면 다시 피우시게 될 겁니다.
마음 단디 잡숫고 끊는 수밖에요.
힘내십시오. ^^
사신 한보루는
갱기도 깍정시 주시구 싶은동 달구지앞으로...-_-;
나두해야 쓰는디~ ^^;;
담배 피울수 있을때가 좋은때입니다.
정말 몸에 안좋은 것 느끼면 피우라고 공짜로 조도 안 피울것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