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ㅡ 피우시나요?
언제 부터 피우셨나요?
지는 아버지가 피우시던 풍년초 도둑질해서
피우기 시작했으니께 ㅎㅎㅎ
근 사십년 피우다가
2007년~심근경색으로 심장에 스텐드 심고서
의사 샘이 담배 피우면 죽는다는 말에
끊었습니다
요밑에 내가 피워본 담배들 ----
함 나열해 봤습니다
ㅎㅎ 돌이켜 보니 많기도 한데 또 한편으론
개구쟁이 친구들이랑 몰래 숨어서 피우던 생각도 나고
이젠 추억이 되었네요
담배 피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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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 피우다 지금은 클라우드 핀지 한참된듯 합니다
아직 젊죠^^
마눌과 애들 구박에 곧 끈을듯 합니다 ㅎㅎ
군말없이 이제 끊어야겠네요 후...
끊으셔유
너무 좋습니다
청자가 첫 담배였던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귀에 익은 이름이네요
계추ㅡ10개피
낚시가면ㅡ15개피
중1때부터ㅡ빠꼼담배시작했습니다
끊으믄 세상이 보입니당~~~~
타의(?)에 의해 2005년도에 끊었으니 만 9년이 지났네요...^^
새마을 필터 없는것 한모금
빨고 기절 했슴돠 ㅋㅋㅋ
담배의 래전드는 누가 뭐래도~~~
흰 솔이 참 ~~~ 좋았네요 ㅎㅎ
참은지~~
13년 임돠
끊은것은 아닌듯요~~^♥^*
참는것 입니다
달 참으시길~~^♥^*
달>>잘로 수정요 ^♥^*
계속..참을까합니다
계속 잘 참겠습니다
감화가 새록 새록 납니다.
집 안 에서 피면 아랫집에서 연락오고 집밖에서 피면 사람들이 쳐다 보며서 수근거리네요.
에휴~ 퇴근 후 집에와서 담배생각 나면 아파트 단지 밖으로 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퇴근하면 담배 피기도 싫어요. 멀리 나가기 귀찮아서,, 끊던지 해야지..
좀더일찍 금연못한것을 뼈저리게 후회합니다
금연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눈치 보지말고
눈 딱감고 끊으세요
정말 좋습니다
1.1997년도에 끊었습니다.
2.20년 피우고 끊었습니다.
3.낚시...
4.다니면서...
5.하룻밤 낚시에...
6.3갑을 피웠습니다.
7.목이 타고...
8.다음날...
9.아침에...
10.식사가 어려울 정도 되다보니...
11.스스로...
12.끊었습니다.
13.담배...
14.끊은 후로...
15.단...
16.한번도...
17.피운적이 없습니다.
18.그러나...
19.지금도...
20.담배를 피우라면...
21.피울 자신이 있습니다.
22.다만...
23.피우지 않을 뿐 입니다.
24.담배...
25.끊는것...
26.정말...
27.쉽습니다.
28.이유 없습니다.
29.그냥...
30.피우지 않으면...
31.끊는 겁니다.
낚시가면 하루 3갑정도 피는것 같은데
식솔들의 열화와 같은 성화로
조만간에 정든 담배와 이별해야
할것 같습니다.
잘있거라 담배야 흑~흑~
그것도 낚시터에서 끊기시작했읍니다
위 사진들보니 또 연기가 생각 나네요 ㅋ
백자가 없습니다.
청자짝꿍 백자 ㅋ
포천 깊이올 낚시터에서 낚시 도중에 담배가 떨어졌습니다.
바닥에 떨어진 것이 아니고 더 이상 피울 담배가 없다는
중차대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관리실 문 닫았고......
유원지 가게 문 닫았고......
그런데......
찌가 쭉쭉 올라옵니다.
담배를 잊었습니다.
현재까지 대충 칠십시간을 참고있습니다.
계속 참아볼까 합니다.
쬐끔 힘이 듭니다.
아흐~~~~
제일많이피울때는 12시간에 8갑까지는
피워본기억이... 컴터포카!! 돈도많이잃고
건강도많이잃고 끊었네요. 담배 술보다는
훨씬 끊기쉬워요. 이제는 술끊기에
노력하고있습니다. 잘 안되네요 술은..^^
지금은 금연 5년차입니다.
아버지 환희 담배 무지하게 많이 훔쳐 피워는데 ^^
30년이상 담배피신 분들 1차대상이라고 합니다.
폐암은 초기에 아무런 증상이 없기때문에
발견했을때는 거의 말기라고 하네요!
돌던지지 마시고~가족을 위해서!
추억이 새롭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