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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값이 오른다네요

하루 한갑정도 피웁니다 낚시가면 더 피죠 얼마전 근처에 낚시를 갔는데 철수를 사는듯 두분이 장비를 챙기시더군요 정리를 하더니 발생시킨 쓰레기도 잘 주우시고 흐믓했습니다 그분들 철수후 그곳에서 밤낚시나 해볼 생각으로 가방을 내려놓는 순간 앞쪽의 갈대 사이사이에 웬 담배꽁초들이 그렇게 많이 물위에 터있는지... 저도 담배를 피우고 가끔 버린적도 있는지라 딱히 뭐라 할소린 없지만...보기가 참 아니더군요 꽁초도 쓰레긴데 종이컵등에 모았다가 같이 처리하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담배값이 4500원이 된다는데... 많이 오르면 끊는다고 했으니 끊으려 합니다 내년부터... 참고로 오늘부터 한갑씩만 더사구 사논담배 소진시까지 입니다 ㅋㅋ

발빠른 양반들은 적어도 내년치 정도는 챙겨뒀을 듯합니다.
담배 그것 정말 끊기 어렵더군요.
한 10여 차례 시도해서 이제 겨우 4년 넘게 성공했습니다.

끊을 수 있으시면 끊으시면 정말 좋은데요. ^^
슈퍼에
오늘 물어보니
담배사는분들 거의 한보루달라고한답니다.

이 슈퍼에선
1인당 2갑씩만 판매한다 하더군요.

저도 오늘 처음 사재기했답니다.
그것도 2갑이나요^^;

한갑사고
카드하려니 쪽팔려서
2갑에 캔커피 항개~~~^^
이 슈퍼에선
1인당 5갑으로 정정합니다ㅠ_ㅠ
걸들은
송곳으로 허벅지를 난도질 하믄서,
끊어 볼려구 시도는 해 보것습니다만은,

담배는 도저히...

그래서 요즘 두달이...
담뱃잎의 재배와 가공에 대해서 공부중 입니도! ㅡㅡ
담배값 만오르면 다행이게요? 두고보세요~!! 다 슬슬 오를겁니다~!!

이미 자동차세는 100% 로인가 올랐다잖아요~

징그랍네~징그러~!!
아직도 담배 피시는분이 계십니까....ㅎㅎㅎ
이런소리 들어보셧나요 미개인취급당해서 작년에 끊어 버렷습니다.

끊고나니 냄새안나고 항상입이 개운합니다.
어려운거 아닙니다 안된다고만 하지말고 한번 시도 해보세요.

죽기전에 남자가 해야할일중 한가지 아닌가 싶습니다.
이뤈~~~~
자동차세도 100프로 올랐나요??

우띠~~~~~
일단 한대 빨면서.....
이제는 끊을준비 해야겠습니다.
낚시하며 담배피는맛이 참좋은데.....
슬프네여~ ㅠ ㅠ
내년엔 고딩 둘입니다

끊어야될것 같은데

끊어야--^^^^^^^@

스트레스 풀지 걱정입니다.
낚시가면 담배물고 삽니다 ㅠㅠ
입질없어도 물고 한마리 해도 물고 ㅎㅎ
긍데 꽁초는 일단 선반에 둔뒤 캔코피나 캔맥주
묵으면 그뒤로 그쪽에다가 골인
철수시 마트봉투들고 주워담고 회사 쓰레기통에 ㅎㅎ
몰래 버립니다 참 회사 쓰레기는 폐기물 업체에서
분리수거 한답니다 ^^
몸생각해서 담배를 끊는게 아니라
이젠 담배살돈 없어서 끊어야될듯 싶네요..ㅠㅠ
일년에 건 120만원의 세금을 내려고 생각하니 엄두가 않나네요
담배도 필만큼 폈으니 이젠 끊을때가 된거 같네요
이왕 올리거 호주나 이런나라처럼

한갑에 2만원씩하면 확 끊어버릴텐데...

참 에매하게 올리네요 과연 비싸다고 끊을수 있을런지...

진짜 개 쒸래기같은 나라... 외국에 또 강에 처박은돈을 왜

어먼 담배한테물리냐고요
핑게지만 6년간 끊은 담배 자식녀석땜시
불받아서 다시 폇는데
어느날 아빠 왜 건강에 안좋은거 피세요?
????@@@&&&&%%%$$$$###@@

국민건강위해서 담배값 올린단 시끼들 땜에
건강이 더 악화되는거 같습니다

에혀~ 끊어야죠
닝기리 잘 됐어요
사논거만 피고 ㅠㅠ
2년만 안피면 사구 싶은 낚시대 다 사구두 남을듯...

낚시대 저금통 하나 만들어서 그걸루 위안 삼아야 겠습니다
금연..머 대단한거 같이 이야기 하는데...아무거도 아이라예 ..내 오십평생에 마음먹은데로 되고 잇는 일이 담배 안피우고 잇는 거라예....
도움을 드리자면..아무생각 엄씨 안푸마 댐니더예.
졸라 담배 꼴리마 솔잎 몇개 씹던지예.
부랄차고 태어나서 나라는 몬구해도 담배 정도는 맴대로 싑게 정리해야 안되겟음니꺼예...
전에 피던 담배 3갑 ..곳곳에 잇어예..
바라보면서 성취감을 즐김니더예...
머 하는교 안주 담배 처 물고 잇능교 ...!
죽을때까지 안펴야 끊은 겁니다
그때까진 완전히 끊은게 아니더라구여

하기사 사람에 따라서 니코친 중독성도 차이가 많다고
전문가들이 말하니...
담배값이 메인이고.. 뒤이어 다른 것들도 계속 오르겠지요......에휴.......
담배 피는거 중단한지 8년차인데 아직 끊었다기보다 8년째 참고 있는겁니다.....쉽진 않지만 내 가족을 생각한다면 이정도 못 참겠습니까?? 그리고 나라에 세금으로 년에 100몇십만원 줄 돈으로 장비 업그레이드 할껍니다.
종이컵 하나에 물만좀 담으면 밤새피운담배꽁초 다 모을수있을텐데,
피우고 물에 던진꽁초 니코틴 결국엔 누가 먹을까요?
지발하고 쓰레기버리는 쓰레기취급은 받지 맙시다.
아 담배를 끊었다가 다시피운지 1년정도됐습니다.
낚시할때 담배없이 밤낚시 하기가 어렵더군요.
이 참에 다시 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힘들때 나름 담배한가치의 여유가 좋았는대.
이젠 무엇으로 달래야할지.. 쩝
이거피면 나는 죽는다는 심정으로 끊어보세요...11년 되니까 50m앞에서도 연기가 싫어요 그만큼 폐가 좋아진건가요?..
백해무익하고. 주변사람까지 죽인다는 담배.. 수많은 지식인들도 종교인들도 누구하나 전매청을 없애던지.. 마약처럼 단속
하라는 사람은 어디에도ㅠ 없구만... 수많은 사람들이 서서히 죽어 가는데도.. 휴,,,
저는 40년이상핀 담배를 끊을때 여러가지 검사를 받았습니다
담배 피셨던거 맞냐고 오히려 물어보드라구요
담배가 몸에 도움이 않된다는것은 다 알려진 사실이라
반론을 펴진 않겠지만 망가진 폐사진을 인쇄해넣는 다른 선진국
들의 행태는 심하다는생각이 듭니다 꼭 담배때문이 아니라 여타의
다른요인 즉 공기의질이나 가족력이라든지 어느곳에서 일을하는지등의
복잡한원인이 있는것인데 담배가 주원인처럼 몰아대는것은 잘못됬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하루에두갑이상은 20년정도 폇는데 저도 놀랄정도로
깨끗하더라고요 물론 X-Ray 아니고 CT 촬영결과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세금이 모자라 올리는거면 이삼백원 올리는것이 정상이지 2천원씩이나
올리는것은 몰상식한짓이라는 생각입니다...
도심에 매연 타이어 분진
담배 연기보다 더 해로운겁니다.
담배연기도 해롭긴 하지만 요즘은 담배 피우는 사람들이
무슨 죄인처럼 취급 받는다는 느낌이 많은것 같습니다.
담배를 참은지 2달이 되어 갑니다.
건강을 생각 ~아닙니다
담뱃값이 비싸 ~아닙니다.
쉽게 끊을수 없는 약점을 이용해 국민건강을 위한답시고 금연자가
많아 질것이다는 설문 조사가 2000원 가격 인상을 정당화로 몰아붙이는것 같아
이땅에 살고 있는 중년의 한사람으로 살기 싫은 나라가 되어 갑니다.
고로 이리저리 뜯기는 세금이 아까워 담배피우는걸 참고 있습니다..
담배 다 끊으면 세금이 없어지는데 또다른 뭔가로 걷어갈거라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빨고 빨아도 적당히 쥐어짜야지요.
담배 피우는 인간을 혐오하는 이유는
근처에 모면 니코찡ㄴ 냄새도 지독하지만..
꽁초를 아무데나 마구 버리는게 아주 꼴 불견입니다..
담배값 30,000만원이상으로 올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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