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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그리고 금연

담배그리고 금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8일부터 대형음식점 커피숍등 에서 금연이라네요 ㅠ.ㅠ;;

제가 先見之明이 있었나 봅니다.

하루에 담배를 두어갑 태웠었는데...

27년전부터 담배를 참고 있습니다...씨-__^익
금연정책이 점점 활성화돼고, 담배값이 30%이상 인상돼면~

자연스럽게 등떠밀려 끊게됄 그날까지 버텨볼요양입니다....


ㅠ,.ㅠ;
담배도 눈치보며 피워야하는 세상이 오리라곤 꿈에도 생각못했습니다.
전 찬성입니다.저도 흡연자지만 실내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은 모두에게 불쾌감을 줄수있다고생각합니다.특히나 비흡연자중 노약자나 어린이를 배려할수있는 강제금연이라면 더더욱 찬성이네요.
한때 죽자고 좋아했었던 대상이었는데,,,

지금은 곁에 오기만해도 싫은 대상이 되었군요.

저의 못 되어 먹은 그런 성격탓에 다시 가까이 할 일은 전혀 없을 듯 하네요.

좋은 날 되세요.
담배끊은 사람하고는 말도
섞지말라구 했는디....
-.-
어카지....
금연한지 곧 30개월에 다가갑니다. 오호호호 ^^
두개의달님!
요즈음은 담배피우는 사람하고로 바뀌었어요.
일반식당가면 9시넘어가면 가족과함께 외식나오신분들 다빠져나가고 술꾼들만 남게되면
그제야 참았던 담배한개피 깊이한번 빨아보는데..
그 마저도 금지라니 ..ㅠㅠ;;

올 연말에 끊도록 해봐야 겠네요 흑흑..

30여년을 함께해준 친구인데 ㅜ..


빠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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