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하고 싶은거 하다 흙으로 돌아가는것도 괞찮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써.....
하지만 담배는 정말 나쁘군요...뭐 낚시하거나 혹시 낚시하다 아는분만나서 담배 한대씩 나눠 피는 재미도 무시 못하죠...
저도 해마다 끝는다 끝는다 하며 결국 중도 포기하게 되는대....어차피 수명은 정해져 있더라도 그 수명까지 얼마나 편하게
수명에 다다르냐?가 문제 인듯 합니다..뭐 사람 생명에 대해 종교를 부여한다거나 하신분도 있지만 전 무교이기 때문에....
뭐 어째뜬 담배가 이렇 답니다.....
처자를 두었을땐..결단력이 필요합니다...지천명에 들어서시면ㅎㅎ
기력이 약해진 노년에 여러가지 질병으로 힘들걸 생각하면.....
자제력으로 가능한 일은 시도해 볼만 합니다~~~
친구들도 거의 담배를 끈었는데...허구헌날 병원간답니다. 잔병때문에...
저는 아직도 흡연중이지만 아파서 병원 한번 가본적도 없습니다.
제 건강을 믿는건 아니지만...아직까지는 하고싶은거 애써 참고 싶지는 않아지네여.
이러다 한방에 훅~ 갈라나...ㅎㅎㅎ
새해가 돌아오면 다들 금연 계획 있을텐데
꼭 성공 하시기를 바랍니다 ^^
ㅎㅎㅎ
(담배입에물고 불 붙이면서.....)
후~~~~~~~
몸에 않좋구나.. 뻐금뻐금...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