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토닉도 있고,
진토닉도 있고,
하이볼도 있기에
독하고 쓰디쓴 담금주를 처리할 요량으로
토닉워러 600ml 40병을 질렀습니다.
일단 맛을 볼려구 담토닉 한잔 말아 봅니다.
하수오주 2잔에 토닉워러 4잔을 넣고, 레몬수 살짝 첨가해 맹글었습니다.
일단 시원합니다.
이단 달콤새콤합니다.
삼단 독하고 쓰던 담금주가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결론 ㅡ 남은 담금주 처리에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역시 응용의 천재 노지사랑입니다. ㅍㅎㅎㅎㅎ
으헤~~~^^
궁합이 맞나요
요상하게 맹글어
드시네 어뗘요
맛은좀 나니껴
특허등록 하면 1빠로
줄서봅니다
ㅎㅎㅎ
그러는거 아녀유.
베룩이 간을 빼무그러 하시다니. ㅡ.,ㅡ
띠사랑님
마실만 해유. 장점은 본문에 3가지 있구요.
단점은 밥 먹으면서 마셨더니 배가 너무 불러요.
술도 많이 늘어나시겠네유ㅡ.,ㅡ
부럽슴돠
말지 않아도 담금주 100리터는 있습니다.
2 : 1로 말으니 300리터를 마실수 있겠네요.
후와~ 이걸 언제 다 마시나? ㅡ.,ㅡ
어인님
어인님은 만나믄 특별히 다섯잔을 말아 드리겠습니다.^^
ㅎㅎ
황금손 기대 합니다
궁금하기도하고
진화는 계속된다 뭐 이런거같네요
혼자만 민물새우 잡아 드셔서 삐졌슈.... ㅡ.,ㅡ
초율님.
막사도 있으니께 막토닉도 괜츈할것 같아유...
실바람님.
한번 맹글어 드셔 보세요...
일단 하수오주는 말아보니 위스키 하이볼이랑 비슷한맛을 냅니다.
쏠라님.
속확행인지는 모르구유...
안빈낙도는 맞아유...^^
대물도사님.
정보공유 차원이쥬...
한번 맹글어 보세요^^
수양이 날로 깊어 갑니다.
머지않아 자연인이다 방송에서
볼수도..
부럽습니다~~
수양이라기보단 한마디로 쩐이 없다는 야그쥬,,,, ㅡ.,ㅡ
붕춤님.
토로 시작 안하고 담으로 시작 했는디유....ㅋ
동네 할마시덜한티 몽창 뺏겨서 맛두 못봤는디,,, 아픈 기억을 들추시누만유 ㅡ.ㅡ
언제 다시 잡아가꼬 약올리야쥐.ㅎ
그러믄 완죤히 미워할꼬얌....
예전에 민물새우 참 많이 잡았는데,,,,
루길이, 베식이가 퍼지면서 구경하기 힘들어졌습니다.
지금은 매립되었지만 영종도에선 백새우 한바께쮸도 잡아 봤었지요....
백새우의 2/3정도,,,
암튼 약올리야쥐~~~~ㅎ
칵테일 바 를 차리셨네요.
부디 번창 하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