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간 낚시대 장비분양 무료분양 후..... 모든낚시장비 쳐분하니 마음한구석 씁씁합니다 ㅠㅠ 우리와이프는 좋다고 실실웃고 ㅠㅠ 와이프왈 (한대정도는 두고 팔지?) 장난까냐 이놈의 여팬네야 ㅠㅠ 뱃속 아기만 아니면 ....... 하소연한번 해봅니다 ^^
저도 좀 됫지만 차를 처분햇습니다.. 낚시인의 생명인 ..ㅋㅋ
중고매매상에 넘기고 오는데 차가 제게 말을거는것 같더군요 ㅜㅜ
주인님 저팔고 살림살이좀 낳아지셧습니까? ㅠㅠ
저도 하소연좀 해봅니다 ㅋㅋㅋ
재밌게 대화 하시네요~~ㅎㅎㅎㅎㅎㅎ
쪼매만 참으시면 이쁜 2세 확인하고
거기다가 보너스로 더 좋은 낚시대 까지...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저도 큰애가 이제 3살이고 둘쨰는 삼칠이 갓 지났습니다.
첫애때는 출산하기직전까지 낚시하고 있었고 ㅋㅋ 6개월이후부터 낚시갔고(한달에 한 번) 둘째 나오고 부터는 못갔습니다
아마 둘째도 6개월이상 넘어가면 첫애때와 마찬가지로 한달에 한 번정도는 밤낚시 가능할것 같습니다
두 애기가 초등학교 들어가면 집에 안들어와도 상관 안한다네요 ㅎㅎ기다려집니다 벌써...그떄가ㅡ,.ㅡ:
사람이 세사을 살다보면 어떤시기가 마련되는거 같습니다
잘키운 딸자식 좋은곳으로 시집보내셨다고 생각하시고 조금시간이 흐르고
이번에는 며느리감 예쁘게 집에들인다고 생각하셔서
지금의 답답한 이시기를 넘기시기 바랍니다
더좋은 놈으로 구입해 주실지....ㅎㅎ
그때까지 조신하게 계심이...
사모님에게 잘해야 됩니다...
밑에 하얀비늘님 글 읽어보시고
최선을 다해서 섬기세요...**^^
아짭니까 무슨낙으로 견디시렵니까?
월척에서나마 위안을 찾으시길~~~~~~~~~~``
좋은 날 반드시 오겠죠
씁쓸한 마음은 2세가 태어나면 순간 다 없어질겁니다^^
기운내세요~
그 맘 이해합니다..
마나님에게 최선을 다하세요.. 그 시기가 님 남은 낚시 인생을 좌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