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답답해서 글 올려 봅니다.

현재 필라이존 특 대물100 가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가방 밑 부분이 깨져 서비스을 받을려구 전화를 하니... 3월인가 회사를 인수해 예전의 필라이존 가방은 서비스가 되지 않는다는 말을 합니다.. 재료가 없다고 합니다... 회사를 인수한건 본인의 사정이지 서비스를 보고 이 물건을 구입해서 사용한 이유도 있는데... 안됀다고만 말하고 있습니다... 이거 문제가 있는거 아니가요? 물건이라도 싸면 말도 하지 않을덴데... 20만원 넘게 주고 산 물건인데. 회사를 인수하여 자제가 없다고 서비스가 안됀다고 하니 참 어이가 없어 글 남겨 봅니다... 전화 준다고 하더니 전화도 연락도 없네요... 완전 실망 입니다...필라이존....

전 모델은 AS 통화해봐야 답없슈... 그냥 저 처럼 밑뚱깨진채루 다니시던가
실리콘을 발라 철사루구멍뚫어 묶든가 해요
저 뿐만아나라 수백여명이AS문제로 통화했을겁니다..
시선 서비스가 딱 중국회사답더군요.
일단 샀으면 알아서 거쳐 쓰던가 새로 사랍니다.
보증기간은 자기들이랑 관련 없다더군요.
예전이 그립네요 필라이죤
개성공단 때문에요 ㅠㅠ
좋은 낚시기업이 하나 사라졌군요.
폐쇄만이 답이였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더랬습니다.
디자인 면에서나 제품 내구성 면에서나

필라이죤 제품은 획기적이였다고 봅니다

참 안타깝습니도 ㅠㅠ

시선 21은 회사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인수한 회사의 제고품은 끝까지 책임을져야 하는것이

상도덕의 법칙이자 윤리 아니겠습니꺼?

해주리라 믿습니다. . . 밑고 싶습니다!!!!
다시전화해서 따끔하게 말하셔요~~
인수해서 망하고 싶냐구요~~
책임을 져야지 아니면 회사이름을 바꾸던가요
회사이름 계속해서 쓸려면 as해주고 안해줄라면 회사이름 바꾸라하세요
회사를 인수할때 회사명과 로고만 인수한모양이군요.
터무니없는세상에서 살고있읍니다.
안해준다는것 생각하지마시고 다른방법을 찾으시는게 마음이편할거 같읍니다.
깨진 부분이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밑에 프라스틱 옆면 밑면 가장자리 쪽으로(어느정도 여유)를 두고 드릴 구멍뚫으시고 케이블타이 굵은거 검정색으로(바닥 닿는부분 홈에 걸리게) 묶으시면 되요. 그리고 검정 실리콘으로 마무리.
보기도 그럴싸하고 아주 튼튼합니다.ㅎ
저 역시 예전 대물 100가방 사용하다가 밑둥이 깨져서 새로 구입했었습니다.
새로 구입했을때 사자마자 아예 플라스틱 밑둥의 옆면을 차량용 카본 시트지로 붙였습니다.
두겹 붙이고 끈부분은 강력본드로 마무리~
어깨멜빵의 끈부분을 플라스틱부분과 연결을 해놔서 자꾸 밑둥이 깨집니다.
뭐 나름데로 고민을해서 만들었겠지만 결국 내구성을 까먹는 결과를 가져왔죠...
다른건 다 좋은데 밑둥때문에 제품의 퀄리티가 많이 떨어진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밑둥수리 잘 해서 사용하셨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필라이죤의 인수조건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사용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서비스 차원에서라도
뭔가 조치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선보조가방as 보낸지 6개월 된거같은데
연락도없고 해서 잊어먹고 있네요.
제작년 신상이라고 해서 샀는데 부품이 없다네요.
개성공단이 정상 가동되던때 10년 넘게쓴 5단가방이 다른덴 멀쩡한데 고무로 된 밑이 빠져서
a/s보냈더니 필라이존에서 실비로 신형 프라스틱 맡바닥으로 깔끔하게 수리해서 보냈던데...
개성공단 철수이후 그런문제가 있군요 근데 그래도 인수한 회사에서 필라이존 명칭 그대로
사용한다면 a/s는 해주는게 기업 이미지 상 좋을텐데...쩝~~~~~~~~~~~~~~~~
정 억울하시다면,
공정거래위원회 신고하세요!
자초지정 과정을 설명하시면
회사인수는 그 전 제품에 대한 책임도 함께
인수하는 건데 그걸 회피하고 있는 거니
당연히 문제제기 가능합니다!
소위 pl법이라고, 제조물배상에 관한 법률이 있구요
그에 근거해서 정당한 A/S를 요구하는 거죠!
이런 소문 나면 좋을게 없을텐데...
시선이 필라이죤 인수한 모양인데...
두회사 제품은 피해야 겠네요.
기업이 소비자를 버리는군요..
그럼 소비자도 기업을 버리면 됩니다.
고민할거 뭐 있습니까..
저는 시선 5단가방 어깨끈 부분 플라스틱이 깨져서 A/S 보냈더니 반대편이랑 하단부까지 알루미늄소재인지?? 그걸로 다 바꿔서 줬던뎅...
예전과 틀린가보네요... 심지어 구입 2년지난상태인데 돈도안받던데//
필라이존 앞전에 세일한 이유가 있었네요.
개성공단 때문에 A/S도 힘든것 아닌지요 ?
저도 밑바닥 파손 입니다 ~~ㅠㅠ
약 한달전 필라이존 가방끈이 떨어져
시선에 전화하니 초기와는 같게 a/s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기능상 문제 없게 튼튼하기만 하면된다
하니 보내달라고해서 보냈더니
며칠후 짱짱하게 수리되어 왔더군요
감동했었는데.. 지금은 아닌가보네요
아쉽습니다 요즘 a/s때문에 월척이 시끄럽네요
잘해결되길 빕니다
또가방 사게 된다면 시선꺼는 반값으로 판다해도 안씁니다.
요즘 이런 회사 상품은 불매운동으로 소비자들의 힘을 보여줘야 합니다.
이런 글쓰면 업자니 어쩌니 욕할수 있겠지만 사업을 해본 경험으로 몇자 올립니다.

서비스 못해주면 소비자는 열받죠...
근데 글을 보면 아니다 싶은게 있습니다...

말그대로 지금 상황을 보면 새로운 업체가 인수했고 새로운 모델이 나왔고 인수했다고 해서 전모델을 판매하는것도 아닌데 부품이나 기타 갖고있을게 없죠
그런데 새 업체더러 나쁘다고 하고 불매니 하는 그런건 아니라고 봅니다...

무조건 맘에 안들면 불매니 이따위니 하는데 저역시 그런거 있음 싸우지만 이건 좀 그러네요..
필라존이 문닫을 거면 미리 이런 곳이나 기타 낚시방송에서 등 제품 하자수리는 언제까지 가능하다 라고 미리 말해야지 무작정 업체 어렵다고 문닫고
고객 서비스 엉뚱한 업체더러 이런저런 말도 없이 오히려 욕먹을건 필라존이라고 봅니다.

저역시 작은 업을 할때 고객에게 한달 가량을 홍보와 연락을 해서 그리고 혹여 늦은분들을 위해서 부품 남겨두는 방식으로 했는데
필라존은 어찌 했는지 모르지만 지금의경우 그런일은 안한듯 싶네요...

이런점에서 지금의 업체를 뭐라기보단 필라존이 문제인듯합니다...
분명말하지만 전 업체도 누구도 아닌 개인입니다.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