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그냥 시마이하고 답답해서
동네저수지에 앉아서 담배 만피고있는중
이네요. . .
고독하네요 . .
비만이온답니다
피해없으시길 기원합니다
답답해서 물가앉아 담배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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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할 여가도 없이 바쁜사람도 있으니까요 ~
저도 시마이하고 고독하고싶습니다 ㅜ.ㅜ
그냥 신발신고 발담구세요 ~
터프하게 ㅋㅋㅋ
신발은 가져가세유~~~
열심히 낚시 하시는건 아닌지~~~^^
그런데, 앞에서 시커멓고 큰물체가 하나 떠다니는데 얼마나 신경이 쓰이던지 후레쉬로 비춰보니 빗물에 떠내려온
큰 나무둥치 였습니다.
그신발 주인은 아직 모르지만 추측하기로는 90%이상의 예감인데 버리고 갔거나 슬리퍼로 갈아신고
낚시하다가 깜빡 잊고 그냥 간걸로 생각됩니다.
집에가면 잔소리 폭탄맞습니다
끊기가 좀 필요하지요.
곳 좋은날은 올것입니다.
잠시 쉬어가면서 마음을 다독이세요.
물가에 자주 나가서 하늘보면서 풀어버리세요~
남자는 힘 아닙니까ㅡㅡ
시간이 흘러가면 다 없어지데요
씰때 없는 소리 마소 ^^
담배 너무 태우지 마세요. 건강도 생각해야지요.
다니는 꾼들 잇슴다
포인트 잡을때
물가에 신발 가지런히
놓여있으면
그곳이 포인트임다
대깔면서 한마디함니더
*자슥덜 잔머리 굴리구있네*
도둑질도 많이 해본분이 잘한다고
혹시 두개의달님께서도 신발들고 댕기시는거 아닙니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