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하고 낚시 할때 입니다
제가 낚시를 가자고 하든 친구가 낚시를 가자고 할때 입니다
친구 하고 낚시를 가면 왜 제가 성질 날까요
밤낚시를 했으면 아침까지 하고 싶은데 친구는 추우면 낚시 접고 가자
입질 없으면 접고 가자
차문 쾅쾅 닫고 시동키고 쌍라이트 까지 키고
내림 하면서도 저는 낚는데 친구는 입질 없으니 접자고 하고
친구는 낮에 덥다고 낚시 안할려고 하고 저는 낚시대 10대 펴야 하니 3시 정도는 낚시터 도착 해서 대편성 해야 하고
10대 대편성 하는날도 친구 입질 없다고 가자고 마구잡이로 지는 많아야 3대 접고
저는 화가납니다
몇시간 낚시 하지도 않고 짐을 다시 싸야 하니까요
땀뻘뻘 흘리고 대편성 했는데 말이죠
자동차가 없으니 제가 죄인 이죠
아버지 자동차 타고 갈때는 저혼자 갑니다
저보고 앞치기 안할거면 장대 왜샀냐 하고요
저는 엘보 걸리기 싫어서 그런다고 하면 비웃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하죠 너는 낚시대 많이 피지 말아라 금방 접고 갈거면 쌩고생 이다
너혼자 앞치기 많이 해라 엘보 걸리면 밥숟가락도 못든다
저는 천년지기골드 낚시대도 무겁게 느껴 집니다
친구는 아사달K 낚시대 사용중 인데 40칸 무지 가볍다고 합니다
앞치기 자신 있어 하더니 천년지기골드 60칸 앞치기 못함
저는 올래 못함 52칸 까지는 힘안들이고 할수 있음 자랑 아님
이런 친구 하고 계속 낚시 같이 다녀야 할까요
그런가봅니다.
각각 분야에 맞는
친구가 있죠.
낚시친구와 낚시를 다니세요.
악연인지
우연인지
필연인지
같이 놀지
혼자 놀지
가끔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지요.
인연이면 가꾸고
악연이면 끊고
우연이면 스쳐가고
필연이면 맺어야지요.
저로서는 이해가 안됩니다.
낚시만큼 개개인의 개성이 뚜렸한것은 없다 생각합니다.
친구라 하여도 최소한 낚시에서만큼은 나와 상호 취향이 비슷하지않다면
오히려 스트레스만 쌓이게됩니다.
꼭 새차일 필요 있나요.
내게 편하고 유용하면 그만이죠.
힘내십시오.
친구는 아닙니다
적당한 거리가 필요한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혼자 낚시다닙니다
친구겠지요 ㅎ
차를 구입하세요
그럼 100% 해결됩니다
이미 마음속엔 정리가 다끝나신거 같습니다
차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같이 가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있었죠 자기가 낚시 끝을 정함니다 낚시대 다
챙겨 기다리면 할수없이 나도 챙겨오고
이런일 저런일 그래도 ㅂ랄 친구 니까
요번에는 먼저 챙겨 돌아 오는데
내 자주 않아 낚시하는곳에
똥을 누고 돌로 덥어 놓고
오길래 욕을 바가지로
하고 낚시는 같이
가는시간을
줄임^^^^^^^^^^^^^^^^^^^^^^^^^^^^^^^^^^^^^^^^^^^^
낚시하는 친구를 두는 바람에 낚시터까지 장비 실어다 주고
친구 취미생활까지 같이 해야되니 차를 가진 친구 입장에서는
짜증나는 일일 수 밖에요.
너무 화내지 마시고요.
중고차라도 한대 구입하시고
친구분이랑 같이 낚시한번 가보세요.
1.친구로 함께하시고...
2.(낚시)는...
3.함께하면...
4.불편하니...
5.(낚시)친구는 아닙니다.
6.다음 시간에는...
7.(혼자)다니십시요.
8.즐거운낚시 언제나 안출 하십시요.
친구분이랑은 약간 장르가 다른걸로 판단이 되네요
이런 사소함으로 친구니 아니니 하는건 아니라 판단 되고요
작은 중고차라도 구매 하시고 내 장르에 맞는 낚시친구들을 찾아보는것도 좋으리라 생각하네요
무조건 하셔야될거같고 친구관계 있어서는 낚시는 제외하세요
저는 부랄친구 2명과 셋이서 1년 중 시즌에 매주 90%정도를 같이 다니고
10% 정도는 시간이 안되는 친구가 있으면 둘이 다닙니다.
물론 서로의 개성이 다르고 나이도 있다 보니 보이지 않는 불편함이야 있지만
그래도 오랜 세월 공통의 취미 생활로 아주 즐겁게 다니고 있습니다.
글쓴이께서 이곳에 고민을 올릴 정도라면 친구이기는 하지만 낚시 친구는 아닌 듯 합니다,
친구와 낚시친구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그냥 모든 것을 맞추어 주실 자신이 없으시면 낚시는 같이 다니지 마세요
좋은 친구를 잃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
내 차로 동출한다는 거 여러 모로 쉽지 않습니다.
상대의 스타일을 인정하지 못하면 동출하지 마세요 본인의 선택입니다.
다만 스타일은 달라도 낚시터 에티켓은 지적해주시길 바랍니다.
차량문제(주차위치,시동,문 쾅,뾱뾱,헤드라이트 등등)
환경문제(쓰레기, 담배꽁초,응가 , 제방이나 길,논 뚝 훼손 등)
저도 가끔 지인태우고 다니는데 쉬운일이 아닙니다. 우선 혼자다님 필요한짐을 다실고다니는데
같이가면 필요없는 짐을 생각하면서 제 짐을 줄여야하고 시간도 맞춰야하고 집까지 데릴러갔다가
데려다 줘야하고...쉬운일이아닙니다.그래도 저랑 가끔 같이 가는 지인분은 음료수랑 먹을것도 사주고 짐도 같이 날라주고 다해줍니다.
친구라고 데려다주고 데리러가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지금 불만이 있듯이 그친구분도 불만이 있을겁니다.
스트레스 받으면서 까지 낚시하지마시고 차를 사시던지 아님 짐을 줄여서 혼자 다니시는게 좋습니다.
ㅠㅠ
저는 생각만해도 피곤하네요..
전 같이 못다닙니다.
동출은 피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저도 이전에 친구랑 몇번 출조했는데 코드가 마지 않아 더이상 동출은 하지앉고 연락은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친구는 친구죠.
아마도, 여든..아흔이 되어서도..
친구는 친구로,,,,, 취미인 낚시는 낚시로,,,,,
기분좋으라고 낚시가는건데
스트레스만 받으시네요
몇박 으로 여행을 다녀오다 다툼이 생겨..서로 안보고 지낸지 오래 입니다.
젊어서(?)헤어졌는데...이제 나이를 먹으니 드는 생각 입니다.
혼자 다니기 슬슬 심심해 질 나이가 되니 드는 생각 입니다.
그시키랑 같이 낚시다니믄 좋을텐데...라고
전번도 지운지 오래라....잘 살고 잇는지...궁금하네요
저는 일부러 각자 차 가지고 가자고하면 삐져서 안 가고새벽 5시만되면 말도 없이 접기시작하고 춥다고 일찍 자고 고기없다고 궁시렁 거리고. 대는 꼭 10대 피려하고ㅋㅎㅎ. 넘 비슷해 공감 가네요. 그래서 전 그분에게 말 안하고 몰래 가는데 같은 아파트라 제차 안 보이면 꼭 전화해서 어디냐 뭐하냐 물어보고 ㅋㅎㅎ.
낚시를 위해 차를 사는것도 쉬운일은 아니지요ㅠㅠ
친구는 친구되 낚시친구는 아닌듯 합니다.
저도 5짜 님과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반대로 제가 차를 소유한 상태였지만 저는 바닥낚시 친구는 옥내림 떡내림 장르가 달랐습니다 현장에 도착하여 셋팅후 4-5시간이후 입질없고 지루해지기 시작하면 철수하잔 소리나옵니다.
입질없으면 차에서 쉬라고 하면 불편해서 못쉬겠다 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철수하자하여 여러차례 출조했다가 낚숫대 담그자 마자 철수한적이 많았었습니다. 어찌어찌 상황이되어 직장 동료와
친구 3명이 같은장소로 출조를 하게되었습니다.
3명이서 낚시대 셋팅후 주변청소 하고 직장동료가 출출하다 해서 소주한잔 하고있었습니다.
친구가 다가오길래 한잔하러 오는구나 생각했었습니다.
와서 하는 말이 자기는 내림낚시라 여지껏 입질한번 없는것 보니 여기 고기없다 하면서 철수해야겠다합니다 술을마셨으니 지금 철수 못한다 최소한 8시간 동안은 운전안된다 했더니 새벽4시 딱 8시간 맞혀서 와서 철수하자고 하덥니다. 그날 그렇게 철수하고 그 다음부턴 단독출조합니다.
친구하고는 연락은 하고지냅니다.
낚시와는 거리가 먼사람이죠
저는 낚시 등산 스포츠 잡기 술 담배
많은것들에 관심이있는데
그친구는 정반대랍니다
하지만
사춘기를 함께보내고
내가 전방초소 근무할때
매주 한통씩 편지를 보내쥤고
내 평생 직장을 마련해줘서
그칭구가
사업한다기에
내모든것을걸고 연대 보증을 서주엇고
지금은
대형세단에
각시 태우고와서
나보고
각시 데리고 얼른 내려오라해서
야외로 바람 쐬러다닙니다
친구라도
취미가 다를수있지만
공통 분모를 찿아서
함께하면 된답니다
낚시는 혼자
다니는것도 쾐찮읍니다
동출글 함 적어보세요
경차중고 구입하세요 대물장비 다싣습니다
힐링하러가는 낚시인데 스트레스받고 뭣하라같이갑니까
이것저것 다 해서 200 이면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