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 들 안녕하세요
날씨 관계로 낚시도 못하고
내년 봄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한가지 여쭈어봅니다
보름전 건강진단을 하였는데
오늘 결과를 보니 다른건 특별한 소견은 없는데
당뇨 수치가 공복시 124라고 나왔네요
지금까지 건강진단시 100이 넘은적은
없었습니다
기준이 100이라고 하여
124는 당뇨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약을 먹어야 하는지
아니면 운동을해서 조절을 해봐야 하는지요?
현재도 헬스운동을 하고는 있습니다
현재 당을 관리하고 계신분이나 당에 지식이 계신 분 계시면 이번검사 결과에 대해 어떻게 보시는지요? 의사하고는 아직 상담 전 입니다
낚시에 관계 없는거 여쭤봐서 죄송합니다
갑자기 조금 당황스럽네요
당뇨에 대하여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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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이시니. 조기 발견이시니.
관리만 잘 하시면.
제 선친 기준이나,
저 삥 뜯는 조우 기준으로는...
운동하시고,
식생활 주의하시고,
금연, 과다한 음주 중단,
우선 신장쪽 체크 하시고.
일단 의사님 상의하시고,
그 의사님 믿지 마시라는게 아니라,
병은 널리 물어보라 하는데 근거하여
병원도 몇군데 가셔서 상담하시고.
별거 아니니.
이르면 이른 시기에 아셨으니
지병지기
백병백치료
이겨 내시리라 븝니다.
한 때
인생 시한부 내지,
두 다리(두달이?!) 자를 뻔 했어요.
100넘으면 고혈당이라고 하면서 아침 뭐 드셨냐고 뭍더라고요 9시경 라면 2개 울마눌이 건강신경써서
오메가3리 한알 먹었다고 하니 빨리 병원가서 종합진찰(건강검진)받아보라고 하더이다
혹시나해서 받았죠 건강검진 위,대장 내시경까지 의사왈 술은? 매일 한병 더마심 입가심으로 2병 맥주 2병쯤
담배는 하루 1갑 술마시고 낚시가면3갑 의사 선생님 왈 살아있는게 이상타 하시며 끊기 어려우면 줄이라고하더이다
혈압 190 고지혈 당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지요 제가 내 신상 댓글 다는 이유는
일년째 약을 먹다 않먹다 하다보니 쉽게 피곤이 마이 몰여오고 다리 절음에 성격도 신경질 적으로 변하이다
혈당 수치가 높으면 당때문의 보다는 합병증으로 마이 밥 숟가락 놓는다는 ㅠㅠ
님은 아직 수치가 그리 높지 않으니 음식만 잘~ 조절 하심 정상수치 유지되실것 같아요 아~엄니 아부이보다는 더 살아야되는뎅 ㅜㅜ죽어야 낮는병 낚수병 ㅎㅎㅎ
다른 곳에 상담만 받으시기 바랍니다.
진찰 받고 고혈압 확진 후 처방시
앞으로 많은 보험에 제약이 따릅니다.
그리고 상담 하신 후
음식 조절 및 운동이나 습관 조절로 가능하시다면
처방약을 반대합니다만
자신이 없으시면 맞는 약 처방으로 꾸준히 드시면서 노력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처방 전에 고혈압에 제약이 있는 필요한 보험 있으시면 하나 정도는 들어두시는 것도 방법 이겠습니다.
평소 공복시 100이하 나오다가 요번 124 나오신것 같은데 크게 걱정하실일 아니라 생각듭니다.
그정도 수치는 그날 피로도 컨디션에 따라 좌우되기도 합니다.
정 걱정되시면 당화혈색소 검사 해보심 최근 2~3개월간의 당뇨수치 알수있기에 정확한 검사가 될수있겠습니다.
설사 당뇨가 진행중이라 해도 그정도 수치는 약으로 의존보다는 운동요법으로 충분히 조절될수있습니다.
약에 의존하면 금방 당수치가 조절되나 운동요법이 먼저라 생각합니다.
당수치가 올라가면 혈압도 올라갑니다.
윗분말씀 처럼 당뇨 고혈압 판정 받으면 이후로 보험가입에 제약이 많습니다.
들고싶어도 못든다는.....
건가보험 몇개 가입후 정확한 당뇨 혈압 검사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제 경우는 10년전 치아 전부 흔들리고 심지어 술김에 심하게 흔들리는 치아를 직접 손가락으로 뽑기도 햇습니다.
몰을 몇주전자나 마시던지....
결국 치아 때문에 치과갔더니 의사왈 당신은 치아 치료가 문제가 아니라 내과 가서 당뇨검사부터 하고 오라
내과 갔더니 당수치가 596이더군요
의사왈 당신 60대 넘은 나이면 지금 영안실에 있을 수치라면서
10년정도 본인도 모르게 당뇨를 앓고 있었다 던군요.
결국 약물 치료를 10년째하고잇습니다
너무 늦게 발견햇던것이지요
또는, 돼지감자를 잘 말려 가루로 내어서 우유와 같이 섞어 마셔도 효과가 정말 좋습니다.
꼭 당뇨가 아니더라도 운동을해두면 좋은거니까요.
124정도면 아직 당뇨병이라고까지는 아닙니다. 운동과 식의요법으로 충분합니다.
큰 걱정하지 마시고, 소식과 운동을 어떻게 실천할까 노력하시면 됩니다.
회원밈들 말씀대로 열심히 운동과 식생활 병행하여 노력 하겠습니다.
검진 결과보고 걱정하며 직장 옆 내과에 가서
오후 6시 쯤 당체크 해보니 119나오더 군요....
답변 감사드리며, 건강하세요......
받아 들이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노년을 대비 해서라도 지금부터 술,담배 금하시고
식단 조절, 운동하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만병의 근원은 면역력 저하에서 옵니다. 면역력저하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우리몸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음식"입니다.
예로부터 먹던 것들에서 벗어나 점점 공장에서 만들어낸 음식들 이속의 식품첨가물들-화학첨가제들-을 먹기시작하면서 현대의 질병들이
많이 늘어났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약또한 화학제조품입니다.
흔히들 약은 몸을 낫게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현실은 아닙니다. 병을 낫게하는 약이 있는지 묻고싶습니다. 감기약이 있습니까? 약 먹어도 일주일 안먹어도 일주일이라는 말이 있는게 감기입니다.
문제는 면역력이고 면역력이 저하되면 어떤 병이든 와서 붙게됩니다. 그중 우리몸에서 특히 나쁜곳에 생기겠지요.
그래서 면역력과 바늘과 실인 관계가 혈액순환입니다. 혈액순환이 잘되야 온몸 구석구석이 백혈구가 도달하고 바이러스나 균에 대적합니다.
그리고 상식과는 달리 건강을 지키는데 운동과 음식의 중요성을 따지면 음식이8할이고 운동이 2할입니다.
운동은 절때 많은 시간 땀흘린다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몸의 진을 빼고 지칩니다.
생활속 간단 운동팁을 드리자면 짧게 심장을 뛰게 2~3층 계단을 뛰어 올라간다거나 하는 식으로 짧은 시간 심장박동수를 증가시키는 운동들이
훨씬 운동이되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하루 계단 자기 현재상태에 맞게 숨이 헐떡일정도의 층을 뛰어 올라가고 몇번씩만 해줘도
다른 운동 딱히 할 필요도 없을 정도입니다.
건강의 8할을 차지하는 음식은 앞서 말했듯이 우리가 예전부터 먹어오던 음식들을 적게 먹거나 안먹기 시작하면서 온갖 성인병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볼 수 있습니다. 맵고 짠 음식들 간장 된장 김치등 저염해야 한다 나트륨 몸에 해롭다 어쩐다 떠드는데 휘둘리면 건강을 지킬 수 없습니다.
소금과 나트륨은 태생자체가 다릅니다. 소금은 천연 미네랄 덩어리입니다. 나트륨은? 화학을 통해 추출해낸 것입니다.
정상 소금은 아무리 먹는다고 몸에 축적되지 않습니다. 몸이 필요한 만큼 쓰고 나머진 배출됩니다. 죽염은 그 효과가 다 밝혀지지 않았을 정도로 몸에 좋은 음식입니다. 그자체로 항생제이고 소독제입니다.
설탕도 마찬가지입니다. 백설탕은 화학약품으로 표백을 해서 나쁜것이지 설탕그자체가 나쁜것이 아닙니다.
백설탕에 들어있을 화학표백제가 우리몸에서 나쁜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밀가루도 마찬가지입니다. 밀가루가 나쁜게 아니고 뽀얗게 화학약품으로 표백을 했기때문에 몸에 나쁜것입니다.
아토피등 알러지계통의 질병들이 늘어난것도 다 화학첨가물을 많이 먹게되면서 나타난 증상들입니다.
인류가 먹던것을 먹으면 아무문제가 없습니다. 화학첨가물을 먹으면서부터 문제가 발생한것입니다.
당뇨병도 마찬가지입니다. 몸이 고장이 났습니다. 그 원인은 음식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몸의 혈액순환이 그쪽으로 잘 작용안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서점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민간요법으로 낭뇨를 완치했다는 사람들이 무엇을 먹고 나았는지 찾아보세요. 사람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그런 것들을 특히 많이 섭취해주시면 면역력이 길러져서 다시 정상으로 돌아올수 있습니다.
귀찮으면 아무것도 지킬수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살밖에요.
핵심은 면역력강화에 있습니다. 면역력을 높혀주는 음식들 과일과 채소와 고기를 충분히 먹어주시고 화학첨가물을 멀리하세요.
민간요법으로 당뇨를 고쳤다는 사람들의 예를 찾아서 그들이 먹던 음식들을 먹어보세요.
병원에 가면 인슐린 주사를 평생 맞으라 하거나 어쩌거나 아무튼 몸이 낫는 쪽으로 유도하지 않습니다. 평생 약에 의지해서 억제만 시킬 뿐이고
낫게 하는게 아닙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이제부터라도 금주, 금연을 실천하면서 운동과 식이요법을 겸한다면 다른 분들보다 더 건강한 삶을 살수가 있을겁니다.
여주달인물이나 여주차를 복용하세요...
당뇨병은 아니지만 내당뇨로 진단되는 단계 즉 당뇨전단계로 보시면 됩니다.
운동요법. 식이요법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저도 4년째 검간검진때마다 야그를 듣는데 별이상없이 잘지내고 있어요.....
건강하세요......
2. 운동은 근력 운동만 해서는 큰 효과가 없구요, 달리기와 병행하셔야 합니다. 걷기 보다는 빠르게 걷기를 하셔야 할 듯 합니다.
3. 아직 초기 단계이니 위 1/2번만 잘 지키셔도 되구요, 정 부담스러우시면 여주환 구해 드셔보세요. 효과 좋습니다.
저는 1/2/3번을 한지 약 두달만에 정상치 비슷하게 내려왔읍니다..
너무 많이 마시면 저혈당 와요!
그리고 현미 밥 추천합니다.
저두2년전 공복184인데 1달후 체중 10키로빼고 재검하니 혈당120에 당화혈색소 7.3 나와서
동네병원 2군데 갔더니 1곳에서는 바로 약먹어라하고,다른1곳은 운동해보고 붕어엑기스먹고 안되면 약을 먹으라하더군요
다음날 아큐첵혈당기 주문하고 매일 1년정도 기상하면 체중과 공복혈당체크하고 운동 시작햇읍니다 그후 1년은 3~4일에 1번 체크합니다
동네근처에 신천이 있어 결혼후 처음 운동이라고시작했는데 1km도 못걸어가서 중간에 1번쉬고,횡단보도건널때 뛰어가면 숨을 할딱이고 그랬는데 지금은 10km마라톤 1시간안에 완주합니다 내년 마라톤대회만 기다려집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저에게는 당뇨가 잘 왓다고 생각이듭니다 당뇨걸리지않앗다면 현재도 운동이라고는 몰랐을텐데
음식은 현미밥 먹으시고 숟가락으로 푹떠서 3숟갈에 무우 채썰어서 국 끓여드시고 새참시간에 훈제닭가슴살 인터넷 주문해 우유200에 가슴살100g에 갈아 먹으시면 체중도 아주 잘빠집니다
처음 회식가면 음식때문에 조심하느라 음식도 못 먹었는데 요사이는 아무거나 잘 먹습니다 맛있는 고기는 피합니다(지방이 많거던요)
당뇨에는 과일이 혈당을 잘 올립니다 먹고 싶으면 무조건 먹으시고 양을 적게 과일1개 먹고싶으면 절반이나 4분에1정도만 먹으세요
<최고의 당뇨병 식사가이드>책을 구입하셔서 읽어보시면 음식별로 사진과 칼로리가 상세하게 나와 잇으니 읽어보시면 음식에 대한 공포감이 없어집니다 음식 많이 먹으면 바로 운동 많이해 땀을 많이 흘립니다
체중조절에 소금이 아주 중요합니다 저칼로리로 배터지게 먹으면서 체중빼다가 체중빠지는게 멈추지않을때 소금드시면 바로 정지됩니다
역기등으로 근력운동과 조깅 마라톤해본 결과 운동으로는 혈당은 내려가지않지만 그래도 운동은 꼭해야된다고 생각이듭니다
2년전 체중 98kg 2년간 최저체중은 73kg 지금은 77kg~80kg 혈당은 아직까지 공복 105~115사이
불치병입니다
여러가지로 조심하시고
당뇨라고 겁먹지 마시고
관리만 잘하시면 멀쩡한 사람보다 더 오래 삽니다
왜냐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쓰게 되거든요
그래서 관리여하에 따라 장수하는데 별 지장없다는거 말씀드립니다...
사탕이라도 하나 먹고, 쉽게 껌이라도 하나 씹으면 올라갈수 있는게 혈당 입니다.
먼저 크게 걱정할수치는 아닙니다
126이상부터가 당뇨판정 기준입니다
그러나 수치가 낮은것은 아닙니다
한번측정으로 결정하지말고요
다른날 공복상태에서 다시한번
측정해보세요
보통 공복혈당100미만으로 관리하는것이
좋습니다
100~125는 여러가지 합병증을 유발하기
시작합니다
특히 심혈관계질환이 치명적입니다
식사조절과
운동은 필히 하셔야 합니다
식사는 무엇은되고 무엇은 안되고 보다는
빠른시간에 당을올리는것은 삼가하셔야 합니다
사탕류 과자류 아이스크림류 흰쌀밥 밀가루등이
해당되겠지요
과식도 당연 안좋고요
운동은 웨이트 보다는 꾸준히 걷기가
훨씬 좋습니다
약간숨찰정도로 걸을수록 좋습니다
비만은 당뇨원인의 80%정도 입니다
즉 당뇨전에 비만이었단 얘기입니다
술은 당연 금주입니다
현상태는 식이요법과
운동만으로도 충분히 개선하실수 있는수준이오니
너무걱정 마시고 꾸준히 관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