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치열한 전투에 전과두 좀생기구
이제 그치열함에 조금씩 지쳐갈때
지금까지 상처 받지 않았던것에두 예민해지구
마음이 느슨해져 내게 마음을 저버린눔도 생기고
지금 까지 알고 지내는 사람들이 다 가면을 쓴거같구
마눌도 일상에 물들어 노획물에도 반응이 시들허구
바람불면 담아뒀던 옛여인을 찾아 시시콜한 지난얘기가 듣고싶구
자식은 이제 지 전쟁터에 나가 보기가 힘들고
이쯤되는걸 중년이라 헌다면
이때쯤부터는 달리 생각 해야허는것들이 생깁니다
* 사람꼴 그대로 보는 너그러운 습관을 들이고
* 불평없이 세상꼴 그대로 보는 융화된 마음을 갖고
* 먹고사는 전쟁터에 전사가 아닌 새로운인연을 만들고
* .얻으려는 욕심보다 내가갖고있는게 뭔가를 먼저보고
* 스스로 화가 될일이나 말들에 끼어들지말고
* 내가족 내마눌부터 마음상하지 않게하고
* 욕심 줄여 오늘하루부터 어떻게든 행복하기..
이렇게 많은 생각을 매일 허고도 내일 또 전장에 나가면 하루가 무너지고
가끔씩 그날의 행복이 깨집니다
오늘 잠시 접고 내일 무슨 천금 떨어질 행복이 있을거같은 생각과
물질로된 노획물로 행복에 척도를 길들여버린 젊은시절의 버릇이
정말 중요한 걸 놓치게 해서
오늘 당장 작은 행복을 만드는 연습을 못한거 같읍니다
먹고 사는 문제가 우선인 어려웠던 우리 아버님 세대엔
자식이 완성되는 그날만을 위해
하루 하루에 소소한 행복따윈 사치라 생각 했겠지만
지금에 중년 우리마눌들은
내일 무슨 벼락 떨어지는 금땡이를 준다해도
오늘하루 당장 흘러내린 마눌머리카락 하나라두
살펴올려주는 남편의 아주작은 소소한 관심에 더 행복해하는거 같읍니다
님들 내일로 미루지말고
"오늘 아주 작은 소소한 행복을 가족과 만듭시다"
"오늘 당장부터 매일 말한마디라도 남편의 작은 이벤트를 합시다"
"오늘 당장 스스로 행복하지않은 사람은 내일도 없읍니다"
우리가 그래서 하루 OECD 국가 최고 자살율 하루 42명...
여러분!
당신을 만나 참 행복합니다
그리구 사랑 합니더~~~~~~~
4짜와 놀던 행복한 불갑지의 하루도 좋았읍니다

마눌 생일도 까묵은 저로서는
심히 부끄러운 말씀입니다
오늘은 설거지에다 밥. 청소까지 해야겠네요
늘 자상하게 보듬어 주시는 진우아범선배님
저도 선배님 뵙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가르침 데로 오늘밤에 마눌 머리 쓰윽 올려 보겠습니다.
어떤 반응 일지요. ㅎㅎ
건강 하신 모습 오레오래 보여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옳고 좋으신 말씀 심안으로 느끼며 담아갑니다
조석으로 냉기가 도는 계절입니다
건강 챙기십시요~
오늘당장 행복에 지렵니다
좋으신 글귀 감사합니다^^
넘 멋쪄부러요~~~~
좋은 글은 가슴속 깊이 담고 갑니다....
딸아이에 대한 글로 많은 분들의 따뜻하신 댓글처럼
아내와 딸아이를 꼬옥 안으며 사랑한다 얘기했습니다.
아내와 딸아이의 행복해 하는 모습에 무심한 남편이고 애비임을 깨달았습니다.
진우아범님
건강하신 모습으로 늘 안출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건강하시죠?
마음까지 너그러우시니, 실로 존경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늘 행복한나날 되세요 ^_^y
늘 건강하시기를~~~^^
건강하시지요 ??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잘 지내시죠?
저도 불갑지...댈꾸가주세요 ㅠ.ㅠ
인품에 묻어나는 넉넉함이 항상 그립습니다.
아주 좋은글을 마음속에 넣어놓겠습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십시요~
다음달 대백회때 꼭"뵙기를 희망합니다.^^*
예전부터 잘 해줄껄하는 후회가 앞섭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안출하세요.^^
사진으로 뵙는 건강하신 모습이 반갑습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요즘은 집사람에게 같이 살아줘서 고맙다고합니다.
풍성한 가을을 맞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