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갈때 가더라도 한번 정도는... 2, 물흐르듯 무시하고 그냥 지나간다 3, 동전을 떨어뜨려 본다 4, 거울을 보고 다음 상황을 생각해본다
119 에 신고 하고
소방대원 올때까지 기다린다.
아! 이게 아니라구요?? ㅎㅎ
이럴 경우 먼저 호텔 로비에 전화를 걸어 얘기를 한 다음
여자분이 묵고있는 방 번호를 알아내고 호텔 관계자와 부축해서 침대에 곱게 모셔놓은 다음
연락처를 남겨놓고 나옵니다
이왕이면 인증샷 몇장정도는 찍어놓고요
뭐 그럼 연락 오겠죠
2번입니다.
낙서각인데..
고
하면 클나겄쥬?
배려심을 발휘해 조금수고
스러워도 탈의를해주고간다
저는요 옆에 같이 누워있을껍니다
혼자는 쪽팔리쟌아요
2번!!!
가방을 베개로 해주고 신발을 벗겨준다..
1번 콜...
아닌가,?? ㅜㅜ
나 우짜꼬?
하고 물어본다.
심호흡 크게 한번하고
아무일 없듯이 지나간다
마지막으로다가
쬐매 아까운 생각을 해본다
남자같으니 잠시 보고 가자
침대에 눕혀놓고 나온다..ㅎ
손대면 절단 납니다.
수학여행 생각이..
순간의 선택이 십년을 좌우한다.
불을 질러야 되나? 끄야 되나? 우짜꼬 ?????????
뭐라고 하실래요.?ㅎ
혼자 또 고민에 빠집니다 ㅠ.ㅠ
저 에미나이 꽃뱀이야요..
유부남은2번이 좋을듯 합니다...ㅎㅎㅎ
여자분 빤쓰를 벗겨서 얼굴에 쒸어주고 간다.
가기전 아무일 없었다는 증거로 중요부분 인증샷도 찍어두고..
쳐다도 보면 바로 성추행...
덫일수도 ㅋㅋ
119 호출하고
호흡이 없을시 CPR 바로실시 119 올때까지
재활용 봉투를 사올까, 고민한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