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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혹스러운 봄 맞이

안녕하세요 자주 들어오지만 글 쓰기는 잘 하지않는 도봉산계곡-예전 활동하던 무리들은 줄여서 도계라 했지요^^ 다릉이 아니라 제 취미는 대물낚시도 아닌 밤샘 낚시도 아닌 이른 퇴근날 가끔 잠깐 하는 짬낚인데 아 글쎄 주변 하천이나 저수지들이 모조리 낚금이 되고 있어 도저히 짬낚을 할 수가 없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영혼이 떠난 손맛터 시체들을 만나는 수 밖에 없는걸까요 봄이 기다려지지 않기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http://www.wolchuck.co.kr/bbs/data/file/freebd/freebd_09171875.gif" oncontextmenu="return false" width=60 onselectstart="return false" ondragstart="return false">봄을 맞아 좋은 손맛터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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