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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陸3단은..2

잘 사드렸습니다.

오늘 30분 전 현관입구에 뙇! 잘 도착했다네요.

 

문제는 낚시를 다니시면서도 잔씨알 몇 개 밖에 못 보신다네요.

꽝만 치고 다니는 얼빵이들도 있고..

이 좋은 시기에 남도에서  꽝꾼이라니..

불쌍들도 하셔라. ^^;

 

 


꽝은 맘씨 좋으신 분들이 하시는 거야요.머.
진짜루 밥만 주시는 천사들이쥬.
그래서 저두 천사. ㅡ.ㅡ
그 얼빵이가 호옥시????

신바람~~~
그쵸? 맞죠?
대륙3단이군요
이시기에 꽝치신다니 좋으신분이군요
요즘 낚시 못가신다고

심통만 늘어서... 이이~.
낚시는 원래 고기 밥주는데 의미를 둬야 합니다.
제가 맨날 꽝쳐서 그러는 것은 아니고요...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남의 낚시대로 걸은 건
꽝에 안 들어가는거죠?
이번에 오는 비는 어쩌면 30~50mm 올 것도 같습니다.
이번이 더 좋은 기회 같습니다.

앞번엔 15mm?
물만 더 맑아지고..
처니들 헛다리로 뛰댕기봐야
꼬기가 나올 턱이 없겠죠?ㅎㅎㅎ
남도

가보고 싶네요.
친구는 5일간 해남서 60kg 잡았다고
자랑글 왔더군요. 세명이서
완전 어부죠.
장마다 꼴두기는 아니죠!
댕겨봐서 몸소 겪어봤지요!

하지만 이박사님은 남 다르실듯!!
금년들어 잘 나가고 있는데..브레키 걸릴까봐 못 가고 있습니다.`~ㅎ
5일이면 혼자도 20~30kg 가능할 수도 있는 곳이 남도긴 합니다.ㅎ

이번 비가 그치고 물색 좋아지면 연습경기 함 나가볼까 생각 중입니다.
친구들 몰려와 저를 이리저리 끌고 다니면 텄고요.^^;
꼬기 사주세요

민물꼬기 말고, 바닷꼬기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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